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겨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매우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하면서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玉水)라 했습니다 .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부딪혀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 방법을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마음으로 되풀이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습니다.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의 인중( 홈이 파진 곳)을 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배와 팔 다리를 두들겨라!
배와 팔 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두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곡도[穀道]"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대장과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 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 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평생 위암/대장암에 안걸리는 예방법

못먹고 없어서 병이 생기는게 아니라 너무 잘먹고 넘쳐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질의 풍요를 넘어 홍수 시대라고 해도 과한 말이 아닐 정도입니다.
현대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다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음식을 잘먹고 육체 노동은 적게 하면 비만은 물론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겹살 같은 육류와 술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적게하므로 소화계통의 암이 많이 발생한답니다.
위암 대장암 은 다른 암에 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발병율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대장암이나 위암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실천이 문제입니다. 간단하고 돈 안드는 방법일 수록 잘 실천하질 않는 경향이 있죠.
매주 한 번씩 장청소를 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500ml 큰 컵에 꽃소금 두 숫가락(커피 숫가락)을 끓은 물로 타서 식혀 놨다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한 번에 다 마신다.

2. 그러면 20분내지 40분정도 지나면 설사가 난다. 장에 붙어 있던 몇십년된 숙변이 다 청소되어 나온다.

3. 첫번째 배설시는 냄새가 지독하다. 차츰 몆번 청소가 된 다음에는 변이 노랗고 황금색이며 냄새가 적다.

4.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은 단 한 번에 잘 안될 수 있으나 2-3일 계속해서 마시면 장 청소가 된다.

5. 그리고 수시로 소금물을 마셔주면 평소 심한 변비도 개선 된다. 장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하면 좋다.

6. 장이 깨끗하면 절대 위암이나 대장암에 안걸린다.

 

★간단한 노안(老眼) 예방법몽골인의 평균 시력은 4.0까지 나온다는데

☞  www.youtube.com/embed/ao-qwE7vS4s?feature=player_detailpage   영상보기

노안(老眼)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글자나 그림이 희미하게 보이거나, 

초점이 느리게 맞춰지면 노안을 의심해야 한다. 

노안은 눈에서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수정체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 

노안이 심할 경우 두통과 헛구역질을 일으킨다.
                                                                                                 
노안은 노화에서 비롯된 퇴행성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눈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 때문에 주로 40대 중반 이후에 많이 생기는 안구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젊은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또 노안뿐 아니라 안구건조증, 만성충혈 등의 안구 질환도 늘어가고 있다.

안구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는 송준호(미아체한의원) 원장은
 

“주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라고 했다. 

현대인들은 팔·다리 근육을 쓰는 것보다 눈(시각)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부위보다 피로가 더 많이 쌓이는 것이다.

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그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멀리 바라보는 것도 눈 건강에 좋다. 

송 원장은 “몽골처럼 넒은 초원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력이 좋다”며 그 이유를 

“가까이 있는 곳보다 멀리 있는 것을 더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몽골인의 평균 시력은 3.0에서 4.0 이상이다.

근시(近視)가 많은 한국인들은 

멀리 보는 습관이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그렇다면 눈에 좋은 운동이나 마사지는 없을까?
 

송 원장은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각종 안구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시력 저하까지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노안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 등 

안구에 관련된 모든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눈 운동법을 배워보자.

<눈 운동법>
 

1. 눈 이완시키기 (2회 반복)
 · 양 손바닥을 맞대고 비비면서 열을 낸 뒤, 손바닥으로 눈을 지그시 눌러라

2. 눈동자 돌리기 (각각 6초씩, 3회 반복)
· 1) 3시 방향을 보고 정면, 6시 방향을 보고 정면, 9시 방향을 보고 정면,
 

12시 방향을 보고 정면
 · 2) 1)과 같은 방법으로 하되 반시계 방향으로 한 번 더 반복
3. 초점 바꾸기(1) (3회 반복)
· 1) 팔을 쭉 펴고 엄지손가락을 세워라
· 2) 시선은 엄지손가락을 보고 3초, 먼 곳을 보고 3초
4. 초점 바꾸기(2) (3회 반복)
· 3과 같은 방법으로 운동하되 손을 8자 모양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시선을 따라가라
5. 눈 호흡법 (2회 반복)
· 1) 숨을 내쉬면서 눈을 꽉 감고 들이마시면서 눈을 떠라
· 2) 눈을 뜰 땐 3시, 6시, 9시, 12시 방향으로 1번씩,
 

반시계 방향으로도 1번씩 반복

<눈에 좋은 혈자리 지압법>
1. 눈 주위 6개의 혈자리를 지압하라
· 정명혈(눈 안쪽 끝), 찬죽혈(눈썹 안쪽 끝), 어요혈(눈썹 중앙),
 

 사죽공(눈썹 바깥쪽 끝), 동자료(관자놀이), 승읍혈(눈가 아랫부분 가운데)을 순서대로 마사지하라
2. 손가락에 있는 혈자리를 자극하라
· 목혈(검지 셋째마디 안쪽 아랫부분)을 지그시 눌러라
3. 흔히 체한 경우 지압하는 혈자리를 자극하라
· 합곡혈(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한 부분)을 지그시 눌러라
 

노안(老眼)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글자나 그림이 희미하게 보이거나, 

초점이 느리게 맞춰지면 노안을 의심해야 한다. 

노안은 눈에서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수정체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 

노안이 심할 경우 두통과 헛구역질을 일으킨다.
                                                                                                 
노안은 노화에서 비롯된 퇴행성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눈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 때문에 주로 40대 중반 이후에 많이 생기는 안구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젊은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또 노안뿐 아니라 안구건조증, 만성충혈 등의 안구 질환도 늘어가고 있다.

안구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는 송준호(미아체한의원) 원장은
 

“주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문제”라고 했다. 

현대인들은 팔·다리 근육을 쓰는 것보다 눈(시각)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부위보다 피로가 더 많이 쌓이는 것이다.

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그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멀리 바라보는 것도 눈 건강에 좋다. 

송 원장은 “몽골처럼 넒은 초원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력이 좋다”며 그 이유를 

“가까이 있는 곳보다 멀리 있는 것을 더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몽골인의 평균 시력은 3.0에서 4.0 이상이다.

근시(近視)가 많은 한국인들은 

멀리 보는 습관이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그렇다면 눈에 좋은 운동이나 마사지는 없을까?
 

송 원장은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각종 안구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시력 저하까지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노안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 등 

안구에 관련된 모든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눈 운동법을 배워보자.

<눈 운동법>
 

1. 눈 이완시키기 (2회 반복)
 · 양 손바닥을 맞대고 비비면서 열을 낸 뒤, 손바닥으로 눈을 지그시 눌러라

2. 눈동자 돌리기 (각각 6초씩, 3회 반복)
· 1) 3시 방향을 보고 정면, 6시 방향을 보고 정면, 9시 방향을 보고 정면,
 

12시 방향을 보고 정면
 · 2) 1)과 같은 방법으로 하되 반시계 방향으로 한 번 더 반복
3. 초점 바꾸기(1) (3회 반복)
· 1) 팔을 쭉 펴고 엄지손가락을 세워라
· 2) 시선은 엄지손가락을 보고 3초, 먼 곳을 보고 3초
4. 초점 바꾸기(2) (3회 반복)
· 3과 같은 방법으로 운동하되 손을 8자 모양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시선을 따라가라
5. 눈 호흡법 (2회 반복)
· 1) 숨을 내쉬면서 눈을 꽉 감고 들이마시면서 눈을 떠라
· 2) 눈을 뜰 땐 3시, 6시, 9시, 12시 방향으로 1번씩,
 

반시계 방향으로도 1번씩 반복

<눈에 좋은 혈자리 지압법>
1. 눈 주위 6개의 혈자리를 지압하라
· 정명혈(눈 안쪽 끝), 찬죽혈(눈썹 안쪽 끝), 어요혈(눈썹 중앙),
 

 사죽공(눈썹 바깥쪽 끝), 동자료(관자놀이), 승읍혈(눈가 아랫부분 가운데)을 순서대로 마사지하라
2. 손가락에 있는 혈자리를 자극하라
· 목혈(검지 셋째마디 안쪽 아랫부분)을 지그시 눌러라
3. 흔히 체한 경우 지압하는 혈자리를 자극하라
· 합곡혈(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한 부분)을 지그시 눌러라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얼마 전 정형외과 의학박사인  모 여의사가 출판한  책의 제목이다.

그녀는  

“주변의 의사친구와 동료들은 수술이나 검사,  오래 복용해야 하는 약을 꺼린다.

그 이유는 수술 등의 부작용을 누구보다  잘 알다보니  수술이나 약 없이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것”  

이라고 말한다.

본인 자신도  산악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어깨를 심하게 다쳤지만 관절수술을 받기는커녕 X레이 검사도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낫기를 기다렸고 결국 수술하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치유되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믿었기 때문”  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병원에서 일하던 어떤 유명한 의사는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지만 전립선암에 대한 모든 치료를 거절하고

몇 년을 평소처럼 살다가 임종직전에 약간의 통증처치를 받은 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왜 의사들은  자신의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약이나 수술을  자신을 위해서는 선택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첫째로, 현장에서 많은 환자들의 투병과정과 죽음을 지켜 본 결과 의료행위란 사람을 치유하기도 하지만

망가뜨리기도 하는 양날의 칼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둘째로, 근본적인 치료의 힘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며  시간이 흐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힘을 발휘해서 자연적으로 치료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1999년 미국의학연구소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을  의학적 실수로 사망하는 환자가  

미국에서만 연간 최대 9만8천명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냈으며  전 세계에서 연간 수십만 명이  의학적 실수로 사망한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병원에서 환자의 안전이라는 문제를  그저 통계로만 보는데 익숙하여  삶과 죽음은 위험률 숫자로 대체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몇 %의 생존율   혹은 몇 %의 치료율 등으로  표현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며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나머지 확률에 들어갈 경우다.

만일 어떤 질병을 치료해서 생존율이 70%라면 나머지 30%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

치료율(생존율)이 몇 %라고 말하는 동안 나머지 어떤 환자들은  속절없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체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많아지는 어혈을 스스로 완전히 제거할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모세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을 혈액순환요법이라는 인위적인 방법으로 뽑아내서 버려야 하는 것이며

그래야 재발과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모든 병을 치료한다"

우리 몸은 각각의 장기와 근육과 뼈와 관절에  혈액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와 백혈구 등이 공급되어야  건강하다.  

 

하지만 각 장기의 혈관에  어혈(혈전,피떡,고지혈)이 쌓여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백혈구가 제대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히도 통증과 이상증세를 호소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몸 안의 각 기관으로 공급이 잘 되지 않아  

 별 효과를 볼 수 없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 이라 불리는  중한 병을 만들어낸다.  

각종 '암으로 수술을 한 후 회복 중' 이거나 '사고 후유증' 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혈액순환요법을 이용해서 우리 몸의 중요장기인 신장, 위장, 간장, 폐,   심장 등이 건강해지면  먹는 것이 소화가 잘되고  

영양분과 산소가 신체의 각 부분으로  충분히 공급되어  암을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 

 

여러 만성질환, 난치병, 불치병을 비롯해서 만성통증, 만성피로 등도 깨끗이 사라진다.

머리털도 마찬가지로  모근으로 이어진 혈관들이 어혈로 막히면  모근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탈모가 일어난다.  

모근이 살아 있다면  혈액순환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인체는 피가 깨끗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각 기관으로 영양분과 산소  그리고 백혈구 등의 공급이 좋아져  스스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만든 항생제 중에 백혈구보다  강력한 항생제는 없다.  

 

의사들도 혈관을 틀어막고 있는 혈전,  피떡 등으로 불리는  어혈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혈관에서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만 하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혈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연구에 연구만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며,혈관 속에서 어혈을 뽑아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혈액순환요법뿐이다. 

 

혈액순환만 잘되게 만들면 어떤 불치병, 난치병 이라도  고치지 못할 병이 없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 이라 불리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심장의 근육과 혈관에도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 모세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점점 굵은 혈관이 막히기 시작하면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여

부정맥, 심방세동,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이 발생한다.  

 

병원에서는 뇌와 심장에 쌓여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혈전,피떡)을 찾아내서 제거하는 방법은  전혀 알 수 없다.  

오직 약물이나 수술을 권유할 뿐..

간장에도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있고 이 모세혈관이 어혈로 서서히 막히면서 간장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여

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황달 등이 발생한다.

병원에서 심장에 쌓여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혈전,피떡)을 찾아내서 제거하는 방법은  전혀 모른다.  

 

특히 신장에 어혈(혈전,피떡,콜레스테롤,고지혈,지방 등)이 쌓이면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대사노폐물과  

각종 오염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몸의 각 부분 (간을 포함한 주요장기, 머리, 척추, 팔, 다리 등)의

혈관에 어혈이 되어 쌓이게 되므로,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질병이나 이상증세 그리고 통증이 온다.

신부전증, 심장병, 간질환, 폐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디스크,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발기부전,   

통풍, 악성피부병, 자궁근종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신장’은 요산과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 기관이며, ‘간’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며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세균을 죽이는 인체의 중요한  방어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혈액순환요법으로 신장, 간장, 비장, 위.대장, 폐 등  주요장기의 모세혈관 속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을  뽑아 버리고

피를 맑고 깨끗하게만 만들면 “심장병, 신부전증, 위. 대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악성피부병(아토피, 건선, 피부염 등),  고혈압, 당뇨병,  

허리와 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고관절질환, 류마티스관절염(자가면역질환),  전립선질환,  만성피로, 만성통증" 같은 각종 난치성질환을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약을 쓰지도 않으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직접 배워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쉽다. 

 

"혈액순환요법"이란

부항과 사혈침으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각종 난치병,불치병 (신부전증,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위장질환,  대장질환, 폐질환,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당뇨병,  허리와 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고관절질환, 류마티스관절염(자가면역질환), 자궁질환, 우울증, 통풍, 만성통증, 만성피로 등)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전통의술이다.

 

◈ 나이 들수록 관절은 괴로워 ◈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살아 있는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러나 마음대로, 생각대로 움직이기 어렵다면

그 답답함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관절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조용하던 관절이 지금까지의 무관심에 대해

거센 항의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 교수는

“하나 이상의 관절에서 관절염을 보이는 빈도는

15세~44세까지는 5% 미만에

불과하다가 45~64세에서는 25~30%로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65세 이상에서는 60% 이상으로 절반도 넘게

관절염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여성에게 잘 생기며,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염증 부위가 늘어나면서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줄어든다.

심할 경우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무릎 관절에 생기면

관절 모양이 변하여 걸음걸이가 달라질 수 있고,

엉덩이 관절에 생기면 자세가 이상해지기도 한다.

손에 나타나면 손가락 끝마다

뼈가 가시 모양으로 보기 싫게 덧 자랄 수 있다.

◈ 관절을 병들게 하는 원인을 알자! ◈


관절염의 원인은 몸의 부위별로 차이를 보인다.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

▶무릎 관절염은 연령이 높고, 여성이며,

몸무게가 많이 나깠을 때 잦다.

 

▶발목 관절은 발목 관절이 부러지거나

주변 인대가 손상됐을 때

퇴행성관절염이 잘 온다.

 

▶척추와 팔꿈치는 반복되는 작업이나

운동 동작 등으로 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엉덩이 관절은 혈관이 막히거나 눌려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돼

뼈세포가 썩는 무혈성 괴사와 외상 등 때문에

관절염이 올 수 있다.

 

전문 교수는

“관절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과 멀어지는

생활습관을 가지면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 까마득한 계단? 언덕길? 이젠 OK! 관절 회춘 10계명 ◈


전문 교수는 “특별히 느껴지지는 않지만

보통 35세 이상이 되면 뼈와 연골은

생기는 것보다 없어지는 것이

많아진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나이가 많다면 더더욱 관절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1.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


관절도 버틸 수 있는 몸무게의 한계가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압력을 줘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을 줄일 때

음식만 줄이면 영양이 부족해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꾸준히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해롭지만

적절한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게 해주면 이롭다.

 

전문 교수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특히

관절에 좋은 운동.”이라고 추천한다.

 

운동 효과가 좋다고

높은 산을 등산하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등산을 하고 싶다면 올레길 같은

평탄한 코스를 걷는다.

 

전문 교수는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강조한다.

 

※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는 튼튼 운동법 2가지 ※


*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운동 *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무릎 관절이 받는 압력을 줄여준다)


(1) 앉은 자리에서 무릎을 펴서 다리를 일자로 들어 올린다.


(2) 다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열을 세고 내려놓는다.


(3)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번씩 반복한다.

 

* 서서 할 수 있는 운동 *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 후 등을 편다.


(2) 두 손으로 허리를 잡은 후 한 걸음 내딛는다.


(3) 무릎은 90도 정도로 구부린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다리를 바꿔가며 여러 번 반복한다.

 

♣ 3.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삐딱한 자세는 관절을 늙게 만든다.

관절에 높은 압력을 주는 쪼그려 앉는 자세도 가능하면 피한다.

직업상 한 가지 자세를 해야 한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 4.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촉진한다.”고 설명한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다.

 

♣ 5.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


나트륨은 체내에서 칼슘과 균형을 이룬다.

따라서 나트륨의 배설이 많으면 칼슘도 함께 배설되므로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 6. 항산화 영양소를 자주 섭취한다. ♣


골 손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많은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골 손실과 칼슘 배설???줄여주는 비타민 K가 든 녹황색 채소도 즐겨 먹는다.

 

♣ 7. 칼슘 섭취에 신경 쓴다 ♣


뼈와 관절의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이 많이 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콩 등을 자주 먹는다.

 

♣ 8. 비타민 D 결핍을 막는다. ♣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 D는

생선 기름,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9. 습관적인 관절 꺾기는 중단한다. ♣


목이나 손가락 관절을 꺾을 때 나는‘똑’소리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적당한 관절 꺾기는

뭉친 관절을 풀어줄 수 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무리하게 관절을 꺾으면

인대가 다쳐서 관절의 모양이 바뀔 수 있다.

 

몸이 찌뿌드드할 때는 무리하게 관절을 꺾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 10. 술과 담배를 멀리 한다 ♣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술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파괴한다.

 

內耳 前庭病(내이전정병)

최근 어떤 모임에서 식사를 하고 일어서다가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 다친데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넘어져 골반이부서지는 노인들이 허다하다.
그런 노인들 4분의 1 6개월 이내에 죽게 되는 것이상례라고 한다.
노인들에겐 넘어지는 게 무척 위험한 일이다.
! 노인들은 잘 넘어지나?
여태까지는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다리가 약해지거나
정신이 흐려지거나 시력이 감퇴되거나 걸음걸이가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이 믿었다.
지난 5월호 내과의학 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內耳前庭) 기능장애 때문이라고 한다.
내이전정은 귀 안쪽에 있는 기관으로
균형을
감지하는 기관이다,
균형감지에 이상이 생기니 잘 넘어질 수밖에 없다,
40세 이상 미국인 35% 60세 이상 노인들 50%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라고 한다.
이 연구는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유리 아그라월 의사가 주도했다,
이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실시한
'국가보건 및 영양시험 설문조사'에 참가한 5086명의
성인에서
얻은데이터를 분석했다.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는 어지러움을 느끼기 때문에
잘 넘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아그라월 의사가 설명했다,
어지러움을 느끼는 장애자는 넘어질 찬스가 12배나 더 높고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는 장애자도 넘어질 위험도가 3배 정도 더 심했다.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는 귀가 멀어질 위험도도 높았다.
내이전정의 위치가 청각기관에 가깝고
 혈관을공유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이전정은 머리의 회전 운동 방향에 관한
감각정보를뇌에 보낸다.

사람은 내이전정에서
오는 신호와 더불어 시각과 촉각을 이용해 균형을 유지한다.
그런데 내이전정에 이상이 생기면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아직 내이전정 기능장애의 원인은 확실히 모르지만
노화가 주원인이고 흡연, 고혈압증 당뇨병 탓일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얘기한다.
검진은 용이하다.
패드를 깐 표면에 아무 것도 잡지 않고 서서
눈을 감으면 어지러워 넘어지는 사람은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다.
매년 한 번씩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는게 안전하다.
미국의 질병관리 및 예방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매년 미국에선 넘어져 죽게 되는 사람이 1 5000명이 넘고
넘어져 다치는 노인이 300만이 넘는다.
다치는 사람은 곧 남에게의존해 살게 되니 개인의 자유를 잃는다.

그래서 치료비도 급증한다.
넘어져 다친 환자들 치료비가 연 200억불이 넘는다.
잘 넘어지지 않도록 하자면 균형 운동이 필요하다.
처음엔 뭣이든 한손으로 잡고 단단 한 마루위에서
한발로 서는 연습을 하고 나중엔 아무 것도 잡지 않고 한발로 서는 연습을 한다.

그 다음엔 눈을 감고 연습을 반복한다.
나중엔 물렁한 카펫이나 방석이 깔린 곳에 서서
연습하는 게 좋다.
자리에서 일어설 땐 서서히 일어서고, 뭣이든
한 손으로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양손에 물건을 들고 걷지 말고

넘어져도 한손으로 땅을 짚으면 골반에 충격을 덜어준다.
위 글 꼭 잊지 마시고 잘 지켜서 항상 건강합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면역성 있게 해주는 것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 혈액의 운동 능력이 함께 떨어져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감기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며

암세포 번식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냉증으로 인한 여성 질환을 겪기 쉽다.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강화하고 질병 예방을 돕는 면역성 있는 것들 리스트.
 

◆ 겨울철, 몸이 따뜻해야 하는 이유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진다.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산소, 면역 물질 등을 운반하는 혈액은 몸이 차가워지면 수축해서 몸의 구석구석까지 잘 전달되지 않는다.

결국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체온이 떨어져 35.5℃ 정도가 되면 배설 기능이 저하되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며 자율신경실조증(자율신경기능이상)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체온이 35℃가 되면 암세포가 증식하기 쉬우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인 36.5℃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몸이 차가워 냉증이 나타나면 혈액순환 장애로 나쁜 피인 '어혈'이 생기고 수분 대사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손발이 저리는 증상에서
만성피로, 만성소화불량 등 전신 증상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냉증이 심한데 이를 방치하면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 등 각종 부인과 질병을 앓게 될 수 있다.

또한 체온이 내려가고 혈액순환 기능이 저하되면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칼로리를 적게 섭취해도 지방이 쌓이면서 살이 찌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체온이 적절하게 유지되고 몸이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서 영양소, 산소, 면역 물질 등이 신체 곳곳에 잘 전달되고 각 장기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적정 체온이 되어야 신체 기능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추운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냉증을 예방해야 몸이 균형을 찾아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지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 검은콩
블랙 푸드인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소플라본 성분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해 갱년기 여성의 냉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신장 기능을 강화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레시틴 성분은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양 파
양파는 소화기관을 강화시켜 소화를 촉진한다.

살균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 예방에도 좋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뭉친 것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생 강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식품이다.

위장 활동을 도와 소화 흡수가 잘되게 하고 노폐물 배출로 체내 독소를 없애는 데도 좋다. 겨울철 감기와 여성의 수족 냉증
개선에도 좋은 식품이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 부 추
부추는 채소 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몸에 열을 내며 원기 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피를 만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자양 강장에 좋은 식품이다.

◆ 닭 고 기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며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 흡수를 돕고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해 허약한 사람의 원기 회복을 돕고 보양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닭 날개에는 콜라겐이 많아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성질이 따뜻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불면증인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인 삼

인삼은 따뜻한 성질을 지녀 환절기에 꿀이나 대추와 함께 달여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다. 인삼을 대표하는 성분인 사포닌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며 면역 및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

다만 열성 식품이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이 있거나 열이 많은 사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한 후 복용해야 한다.

◆ 쑥
한방에서 '애엽'이라고 불리는 쑥은 더러운 피를 정화하고 부족한 피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여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허약하고 차가운 기운에서 비롯되는 여성의 생리 불순, 자궁출혈, 수족 냉증, 냉ㆍ대하에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맑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호 박
호박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소화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소화기가 약한 어린이, 노인의 건강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겨울철에 기운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손발의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 미 나 리
미나리의 가장 큰 효능은 해독 작용이다.

 중금속과 같은 인체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해 피를 맑게 해주며 간 기능을 회복시켜 원기 회복 및 숙취 해소에도 아주 좋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여성의 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기쁘고 즐겁고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01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 방치료할 수 있다.

 

04 당뇨 다스리는 천연인슐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준다.

 

05 고혈압,천연 혈압강하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

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높여 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

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서울대 허정박사의 건강 클리닉

▲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할 이유가 없다.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야채는 익혀 먹어라 =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슬플 땐 우는 게 위에 좋다 =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된다 =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순 없다 =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쉽다.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좋다.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게 아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단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생긴다 =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탄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건아니다 =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건아니다 =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된다 =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게 좋다 =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구두는 오후에 사라 =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내 몸속 동맥 플라크 청소법

내 몸속 시한폭탄 동맥 플라크. 지금 이 시간에도 내 몸속 동맥 내벽에 소리 소문 없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내 생명을 위협하는 무법자가 된다.
그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해법을 찾아본다.
글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

Part 1  어떤 사연
어느 날 느닷없이 경동맥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사회생한 주인공이 된 성효경 약사. 그의 사연은 독자들에게도 커다란 충격이었나 보다.
“저도 혈압이 높아서 혈압약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몇 년째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는데 혹시 동맥이 막혔으면 어쩌죠?”

많은 사람들이 우려스런 마음을 전해왔다. 그도 그럴 것이 성효경 약사의 사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조금 괴리된 것이었다.
다들 철썩 같이 믿었다. ‘혈압이 조금 높아도 혈압약으로 정상혈압을 유지하고 있으면 별일 없겠지.’ 또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와 지방 수치가 조금 높더라도 콜레스테롤약을 먹고 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괜찮겠지.’ 했다.

그래서 오늘도 열일 제쳐두고 시간 맞춰 혈압약 먹고 콜레스테롤약에 고지혈증 약까지 꼬박꼬박 챙겨 먹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또 몸속 지방수치도 정상이라는 판정이 나오면 안도의 숨을 내쉴 것이다.  

그런데 성효경 약사의 사연은 그게 아니었다. 혈압약을 먹어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있었고, 지방수치도 정상을 유지하고 있었는 데도 목으로 통하는 두 가닥 동맥 중 하나는 90% 이상이 막혀 있었고, 또 다른 동맥 하나도 50% 이상 막혀 있었던 것이다. 그럼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호 특집은 소리 소문 없이 차곡차곡 내 몸속 동맥에 쌓이고 있는 플라크 문제다.
일명 지방덩어리로 불리는 플라크가 내 몸속 동맥에 차곡차곡 쌓여서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뇌졸중을 일으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을 알아보자.


Part 2 동맥 플라크가 뭐길래?
누구나 한 번쯤 ‘플라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개는 입속 세균덩어리인 치석=플라크로 이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혹시 알고 있는지? 플라크는 치아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내 몸속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동맥 곳곳에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를 일러 흔히들 ‘동맥 플라크’라고 부른다.


생소하다며 겁부터 먹지 말자. 동맥 플라크는 일종의 지방덩어리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좀더 구체적으로 파고들면 내 몸속 동맥 내벽에 지방, 콜레스테롤, 세포의 노폐물, 칼슘, 섬유질 등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진 딱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내 몸속 동맥에 플라크가 자리를 잡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동맥 내벽에 떠억 하니 자리를 잡은 플라크는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주범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동맥이 뭔가? 우리 몸속에서 생명의 파이프라인과도 같은 것이다. 온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공급하는 수송관이다.
동맥이 이 같은 일을 담당해주기 때문에 뇌, 심장, 소장, 대장, 다리 등 신체의 모든 조직은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그 조직을 이루고 있는 세포 하나하나도 혈액이 전해준 산소와 영양분을 자양분으로 삼아 생명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동맥은 생명줄이다. 그런데 만약 동맥에 플라크가 생기면 혈액이 쌩쌩 흘러야 할 동맥 내부가 좁아지게 되고 상처도 입게 된다.


그 결과는 뻔하다. 온몸 구석구석으로 흘러야 할 혈액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된다. 그 정도가 심한 경우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내 몸에 곳곳에는 경고사인이 울린다.
김동익 교수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동맥경화증이 나타나면서 돌연사를 부르기도 하고 심근경색을 유발하기도 하며 뇌경색을 일으키기도 하는 등 몸 곳곳에 심각한 위급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도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은 동맥의 결함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한 형태”라고 말한다.

Part 3  동맥 플라크는 왜 생길까?


이쯤 되면 궁금해질 것이다. 동맥 플라크는 왜 생길까?
김동익 교수는 “그 시발점은 동맥 내벽의 손상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한다.
정현초 박사도 “어떤 원인에 의해 동맥 내벽에 상처가 생기면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우리 몸의 몸부림이 플라크 형성과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갑작스럽게 운동 혹은 일을 하거나 심하게 화를 내면 스트레스를 받아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높아진 혈압을 동맥 혈관이 수용할 수 없으면 동맥 안쪽 내벽이 터져서 작은 상처가 생긴다.
그러면 우리 몸은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콜라젠이라는 연결조직 단백질, 피브린이라 불리는 혈액 응고 단백질, 인지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중금속, 기타 불순물까지 다양한 물질들이 상처 난 동맥 내벽으로 모여든다.

이렇게 모여든 각종 물질들은 상처난 부위에 생기는 딱지처럼 부드러운 플라크를 형성한다. 그것에 다시 칼슘이 결합되면 시멘트처럼 아주 단단한 플라크가 만들어지는 수순을 밟는다.
그렇게 되면 내 몸속 사정은 자못 심각해진다. 단단한 플라크가 점점 쌓이면 쫄깃쫄깃 탄력 있던 동맥은 차츰차츰 굳어진다. 이른바 동맥경화다.
그 이후의 일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심장병이 생기고 뇌졸중이 생기고… 돌이킬 수 없는 후환을 남기게 된다.

따라서 이 같은 불행을 막으려면 어떻게든 동맥 내벽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 방법을 묻는 질문에 김동익 교수는 “동맥 내벽에 손상을 입히는 대표적인 주범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을 꼽는다.”고 밝히고 “따라서 동맥 건강은 이들 주범들을 관리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현초 박사의 의견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높은 혈압을 비롯해 흡연하는 습관, 복합불포화지방산의 과다 섭취는 분명 동맥 내벽을 손상시키는 주범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강조하는 한 가지가 더 있다. 콜레스테롤에 관한 문제다. 정현초 박사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콜레스테롤 자체가 플라크의 주범은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고 밝히고 “다만 산화된 콜레스테롤은 상처난 동맥 내벽에 들러붙어 플라크를 만드는 원흉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산화된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이 정현초 박사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산화콜레스테롤은 무엇인가? 그 정체를 알아야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산화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기름에 튀기거나 불에 구울 때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분말우유나 계란을 이용한 가공식품, 화학약품,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 등에 의해서도 산화콜레스테롤은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는 또 하나의 중요한 물질로 호모시스틴을 주목해야 한다는 게 정현초 박사의 귀띔이다. 

단백질의 대사물질인 호모시스틴은 비타민 B6, B12, 엽산 등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 축적되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제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고 동맥 혈관을 좁게 하며 동맥의 근육층을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정현초 박사에 따르면 “호모시스틴이 동맥경화와 심장혈관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하버드대학 맥컬리 교수에 의해 제기됐는데 당시에는 기존 의료계의 입장에 반하는 것이어서 하버드대학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감수해야 했다.”고 전한다.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오늘날 호모시스틴은 동맥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으로 간주되면서 동맥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주범으로 공인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속 동맥에 플라크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동맥 내벽에 상처를 내는 다음의 원인 인자를 각별 조심하자.
● 고혈압
● 흡연
● 복합불포화지방산의 과다 섭취, 특히 산패된 지방산의 과다 섭취
● 음식의 방부제로 쓰이는 질산염과 아질산염
● 일산화탄소의 흡입
● 공해, 독성물질의 유입
● 만성변비
● 염소 처리한 물
● 방사선
● 각종 스트레스
● 운동 부족
● 설탕, 알코올, 카페인의 과다 섭취

Part 4 혹시 내 몸속에도?
동맥 플라크 축적되면 나타나는 전조증상


혹시 내 몸속 동맥에도 플라크가 축적돼 있는 건 아닐까?
걱정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동맥 플라크가 초래하는 위험성을 인식했다면 그 궁금증은 더욱더 절박할 것이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지 않더라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김동익 교수는 “동맥에 플라크가 있는 경우 발생되는 증상은 해당 동맥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히고 “동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고신호를 무시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런 그가 공개하는 내 몸속 동맥이 보내는 위험신호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목동맥에 플라크가 축적됐을 때
어지럽거나 일시적인 시력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팔 다리의 힘이 떨어지거나 이상 감각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언어장애, 보행장애, 의식 소실, 균형감각 소실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이 같은 증상은 수 초 내지 수 분 사이에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수시간 지속되거나 영구적일 수도 있다.

내장 동맥에 플라크가 축적되었을 경우
식사 후 소장과 대장의 혈류 요구량이 늘어날 때 복부의 불편감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식사를 두려워하고 꺼리게 되며 자연히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식사 후 심해지는 복부 통증과 불편감은 내장 동맥이 좁아졌거나 막혔을 경우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지 동맥에 플라크가 축적되었을 경우
처음에는 운동을 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걷기조차 힘들어진다. 다리에 통증도 나타나고 발가락 등에 조직괴사나 궤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안정 시의 통증과 궤양, 조직 괴사는 자칫하면 다리를 잃을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김동익 교수는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동맥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라고 밝히고 “곧바로 쫄깃쫄깃 매끈한 동맥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발빠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정현초 박사가 공개하는 내 몸속 동맥이 보내는 경고신호는 좀더 포괄적이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자주 차게 느껴진다.
● 팔이나 다리가 가끔 저리다.
● 팔이나 다리에 감각이 없거나 무겁게 느껴진다.
● 글씨를 쓸 때 손에서 쥐가 난다.
● 귓불에 깊은 대각선의 주름이 잡힌다.
●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 예전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졌다.
● 오후 늦게 발목이 부어오른다.
● 감기가 성가실 정도로 지속된다.
●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누울 때도 숨이 가쁘다.
● 고혈압이다.
● 육체운동을 하거나 감정이 격할 때 가슴의 통증을 느낀다.
정현초 박사는 “동맥에 플라크가 축적되면 온몸 구석구석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하나둘 경고신호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밝히고 “초기에 나타나는 이 같은 신호를 무시하면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부르게 된다.”고 우려한다.

Part 5 내 몸속 동맥에 플라크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동맥 플라크’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놓고 어려운 의학용어며 복잡한 우리 몸의 생리 메커니즘까지…. 이해하느라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접근해보자. 모두의 궁금증, ‘과연 내 몸속 동맥에 플라크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김동익 교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이미 제시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밝히고 “그 비밀은 내 몸속 동맥에 플라크를 만드는 주범들을 멀리하면 된다.”고 말한다.
정현초 박사도 “평소 젊고 싱싱한 동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음식섭취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

동맥에 플라크 축적 막는 방법


● 금연한다
●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 일주일에 2회 이상 생선을 먹는다.
● 현미, 잡곡, 채소 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한다.
● 하루에 생수를 8잔 이상 마신다.
● 복합불포화기름의 사용을 줄인다. 특히 산패된 식용유, 튀김, 마가린, 쇼트닝, 고열의 복합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금한다. 지방이나 기름이 필요할 때는 올리브유나 땅콩기름을 사용한다.
● 설탕의 소비를 줄인다.
● 알코올을 줄인다.
● 가공한 육류, 질산염·아질산염 등 방부제가 들어있는 음식의 피한다.
● X-선과 같은 방사능, 매연,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는 것을 줄인다.
● 콜레스테롤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셀레늄, 구리, 아연, 리포익산, 코큐10, 색깔이 있는 여러 가지 과일과 채소 등을 적극적으로, 늘 섭취하자.
● 호모시스틴의 적정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 B6, B12, 엽산 등을 충분히 섭취하자. 특히 하루 400mg의 엽산을 섭취하면 호모시스틴의 농도는 극적으로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엽산은 젊은 동맥을 유지하는 비결이 되기도 한다.

김동익 교수는 “온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있는 동맥의 건강상태는 온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바로미터가 된다.”고 밝히고 “젊은 동맥을 유지하기 위해 여기 소개한 12가지 건강 습관은  꼭꼭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정현초 박사도 “젊고 싱싱한 동맥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젊다는 단적인 증거가 된다.”고 밝히고 “동맥을 젊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와 엽산은 적극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한다.

5
김동익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로 대동맥질환과 경동맥 협착 전문의다.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 혈관질환연구회 회장, 대한정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6
정현초 박사는 캐나다 Manitoba 주립대학에서 영양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밴쿠버 소재 BC 주립대학과 캐나다 CF 연구재단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국제학술지에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밴쿠버에서 서양인을 상대로 대체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걷기와 사고력(思考力)"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안다 . 

건강 문제의 상당 부분이 너무 적게  걷는 반면 ,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도 많이 알려져 있다 .  

현대인에게 최고의 건강 비법은 ' 더 걷고 , 덜 먹는 것 ' 이다 .

 

그런데 걷기가 좋다고 하면 , 비만 예방이나 관절염 , 

골다공증 예방 등을  떠올린다  

반면

걷기가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창의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중년 이후 기억력 , 사고력 감퇴도 예방해준다는 효과가 있다 .  

걷기가 사고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

 

독일의 유서 깊은 도시 하이델베르크 시에는 

' 철학자의 길 ' 로 불리는 유명 한 산책로가 있다 . 

헤겔 , 하이데거 , 야스퍼스 등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 길 을 걸으면서 

탁월한 철학 이론을 정립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철학자들이 걸으면서 사고 ( 思考 ) 했다는 것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 .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을까 ? 걷기가 좋을까 ?

우리 주변에서도 회의실에서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끙끙대다가 산책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  

걷기가 다리와 허리 등에 미치는 물리적 운동효과 뿐 아니라 , 

두뇌 활동에 도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 

다만 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주 는 실증적인 연구는 별로 없었다 .

 

그런데 미국의 한 학술지 최근호에 실린

스탠포드대 교육대학원 오페조 박사팀의 

' 창의적 사고에 미치는 걷기의 긍정 효과 ' 라는 논문은 

걷기가   실제로 창의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보여주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연구팀은 방안에 트레드밀(런닝머신)을 설치해놓고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하기 전과 후에 창의력 테스트를 받게 했다. 

그 결과 운동 후에 대부분 참가자들의 창의력이 향상됐다. 

운동의 효과는 걸을 때는 물론 걷고 난 뒤에도 나타났다

 

탁 트인 야외에서의 걷기가 실내 트레드밀 걷기보다

창의력 향상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람들은 짐작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야외에서 걷을 때나 실내에서 트레드밀에서 걸을 때나

창의력 향상 효과는 차이가 없었다. 

야외 운동이 힘들면 실내에서라도 운동하면 좋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걷기가 창의력과 관련된 다양한 정신적인 과정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직 다 밝혀지진 않았으나, 

그 효과가 즉시 나타난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사고력수학의 힘 길 

 

건망증 걱정할 시간 있거든 운동하라

중년 이후의 기억력이나 사고력 감퇴는 누구나 겪는다. 

이를 건망증이라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고, 

걱정이 좀 심한 사람들은 조기 치매가 아닐까 걱정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를 예방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물론 과음을 자제하고, 금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데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하면

중년 이후에 뇌 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은 성인들의 관상동맥 위험도 증가'라는 이름이 붙은 

미국 연구에 따르 

1980년대 중반 18~30세 남녀 수천 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혈압을 측정했다. 

그리고 트레드밀에서 최대의 운동능력을 측정했는데 

평균 10쯤 전력 질주가 가능했다.

 

25년 뒤 43~54세가 된 이들을 다시 모아 

트레드밀에서 뛰게 했다. 

대부분 7분 정도밖에 뛰지 못했으나, 

일부는 젊을 때보다 더 오래 뛰는 사람도 있었다.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인지력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젊을 때 10분 이상 뛸 수 있었던 사람들의 두뇌 능력이 

중년이 되어서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젊을 때 운동능력이 좋았던 사람일수록 

중년이 된 뒤에 기억력이 더 좋았고, 

색깔과 문장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도 뛰어났다. 

젊을 때 운동이 

중년 이후의 사고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운동이 두뇌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운동을 하면 콜레스테롤이 

뇌혈관에 플라그(plaques)를 만드는 것을 억제해 

뇌에  혈류 공급을 좋게 함으로써

기억력, 사고력을 높여준다는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 

운동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증을 예방해주듯이,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을 

예방해 뇌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기억력과 사고력의 감퇴를 늦출 수 있다.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다고들 하지만, 

그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도 않았거니와 

관절 건강을 고려하면 추천할만하지 않다. 

차라리 그 시간에 밖으로 나가 가볍게 걷는 편이 더 좋다.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안다 . 

건강 문제의 상당 부분이 너무 적게  걷는 반면 ,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도 많이 알려져 있다 .  

현대인에게 최고의 건강 비법은 ' 더 걷고 , 덜 먹는 것 ' 이다 .

 

그런데 걷기가 좋다고 하면 , 비만 예방이나 관절염 , 골다공증 예방 등을  떠올린다  

반면

걷기가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창의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중년 이후 기억력 , 사고력 감퇴도 예방해준다는 효과가 있다 .  

걷기가 사고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

 

독일의 유서 깊은 도시 하이델베르크 시에는 

' 철학자의 길 ' 로 불리는 유명 한 산책로가 있다 . 

헤겔 , 하이데거 , 야스퍼스 등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 길 을 걸으면서 탁월한 철학 이론을 정립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철학자들이 걸으면서 사고 ( 思考 ) 했다는 것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 .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을까 ? 걷기가 좋을까 ?

우리 주변에서도 회의실에서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끙끙대다가 산책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  

걷기가 다리와 허리 등에 미치는 물리적 운동효과 뿐 아니라 , 

두뇌 활동에 도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 

다만 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주 는 실증적인 연구는 별로 없었다 .

 

그런데 미국의 한 학술지 최근호에 실린

스탠포드대 교육대학원 오페조 박사팀의 

' 창의적 사고에 미치는 걷기의 긍정 효과 ' 라는 논문은 

걷기가   실제로 창의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보여주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연구팀은 방안에 트레드밀(런닝머신)을 설치해놓고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하기 전과 후에 창의력 테스트를 받게 했다. 

그 결과 운동 후에 대부분 참가자들의 창의력이 향상됐다. 

운동의 효과는 걸을 때는 물론 걷고 난 뒤에도 나타났다

 

탁 트인 야외에서의 걷기가 실내 트레드밀 걷기보다

창의력 향상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람들은 짐작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야외에서 걷을 때나 실내에서 트레드밀에서 걸을 때나 창의력 향상 효과는 차이가 없었다. 

야외 운동이 힘들면 실내에서라도 운동하면 좋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걷기가 창의력과 관련된 다양한 정신적인 과정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직 다 밝혀지진 않았으나, 

그 효과가 즉시 나타난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건망증 걱정할 시간 있거든 운동하라

중년 이후의 기억력이나 사고력 감퇴는 누구나 겪는다. 

이를 건망증이라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고, 

걱정이 좀 심한 사람들은 조기 치매가 아닐까 걱정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를 예방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물론 과음을 자제하고, 금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데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하면

중년 이후에 뇌 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은 성인들의 관상동맥 위험도 증가'라는 이름이 붙은 

미국 연구에 따르 

1980년대 중반 18~30세 남녀 수천 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혈압을 측정했다. 

그리고 트레드밀에서 최대의 운동능력을 측정했는데 평균 10쯤 전력 질주가 가능했다.

 

25년 뒤 43~54세가 된 이들을 다시 모아 트레드밀에서 뛰게 했다. 

대부분 7분 정도밖에 뛰지 못했으나, 일부는 젊을 때보다 더 오래 뛰는 사람도 있었다.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인지력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젊을 때 10분 이상 뛸 수 있었던 사람들의 두뇌 능력이 

중년이 되어서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젊을 때 운동능력이 좋았던 사람일수록 중년이 된 뒤에 기억력이 더 좋았고, 

색깔과 문장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도 뛰어났다. 

젊을 때 운동이 중년 이후의 사고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운동이 두뇌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운동을 하면 콜레스테롤이 

뇌혈관에 플라그(plaques)를 만드는 것을 억제해 뇌에  혈류 공급을 좋게 함으로써

기억력, 사고력을 높여준다는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 

운동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증을 예방해주듯이,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을 예방해 뇌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기억력과 사고력의 감퇴를 늦출 수 있다.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다고들 하지만, 그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도 않았거니와 

관절 건강을 고려하면 추천할만하지 않다. 

차라리 그 시간에 밖으로 나가 가볍게 걷는 편이 더 좋다.

 

삼성병원암센터

                                                                                                                                                             

삼성병원암센터 담당교수가 보내준 내용입니다.

와인과 양파 시험 한번 해보세요. 

그 엄청난 효과에 놀라게 된답니다. 

 

(1)양파를 4등분하여 와인에 자박하게 잠기게 한다.

(2)2~3일 상온에서 두고 숙성한다.
(3)양파를 건져내고 와인을 냉장보관 한다.
(4)소주 잔에 하루에 2~3 번정도 마신다.

 ()와인 한병에 중간 크기의 양파 4~5개 정도가 알맞습니다.

 

효 과

 1.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도 정상화 된다.

2.얼굴 화끈거림,갱년기,수족냉증,고혈압이 정상.
3.무릎통증 해소

 

 4.관절완치,몸무게 10kg 감량.

5.이명증 개선, 침침한 눈이 밝아짐. 비문증,
눈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해소.

 

6.변비, 소변통, 두통, 백발주름살 감소.

7.성기능 회복 및 증강.
이같이 거짓말 같은 사실이 일본의 건강 잡지 장쾌(壯快)
명예를 걸고 수십 페이지의 체험과 사례를 소개했다.

 복용 후 갱년기, 생리 다시 시작.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너무 좋은 자료이니 참고하세요.
저를 아는 모든 분들 이거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힌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오각형 그려보기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

·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 보기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 쪽으로 쭉 선을 그어본다. 

·이때 만약 다섯 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 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 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숨은 뇌 경색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 경색 체크 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 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 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뇌 경색을 예방하는 생활 법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 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분, 점심에 5분,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금연을 생활화한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합곡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꼭꼭 눌러준다.
 
  

·태충혈 지압법 -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 곳을 자주 지압해주는 것도 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 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를 낮춘다.
·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인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안교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피 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안교법이 좋다.”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고창남 교수는
“비록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을까? 화장은 어떡해 하고 나갈까?
가을이니까 노란색의 옷을 입을까 하고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보관해 두고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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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면을 이루는 법
~ 이동환 교수(힐링닥터) ~

여러분, 오늘 푹 주무셨나요?
아침에 일어날 때 상쾌하셨나요?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수면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진료하고 만성피로 환자들을 만나다 보니,
만성피로를 만드는 원인 중에서 세포 기능이 떨어지는 게 원인이지만,
세포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수면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면은 우리 생활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잠을 안 자고 깨어 있을 때 뇌 속에 많은 신경 독소들이 만들어집니다.
그 독소를 해독할 때 수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드시 깊은 수면에 들어가 해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수면의 사이클을 말씀드리면 수면은 크게 램 수면과 비램 수면으로 나누고
또 비램 수면을 1단계 ~ 4단계까지 나눕니다.
보통 램 수면으로 시작하여 비램 수면 4단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는 게 수면의 한 사이클입니다.
한 사이클이 보통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되고
잠자는 동안에 4 ~ 5번 정도 사이클이 돌아야만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통 8시간, 적게는 6시간동안 수면을 취하면서
사이클이 돌아야만 충분히 회복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8시간을 자야만 피로가 풀리고
어떤 분은 6시간 이하로 자도 피로가 풀립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죠.
아무튼 3 ~ 4단계까지 들어가는 깊은 수면 사이클을
4 ~ 5번 돌려야만 피로가 피로가 회복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수면 시간이 짧기도 하지만,
깊이 들어가지 못 해서 수면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성피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한 수면에 이를 것인가?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환자들을 보며 느낀 수면을 방해하는 첫 번째 요소는
과도한 카페인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커피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가능하면 저녁에는 안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밤에 커피를 먹어도
잠자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연구에 의하면 카페인 섭취 후 수면을 취하면
깊은 수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진다는 그러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오후 늦게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뇌에는 깊은 수면으로 이끌어주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이 멜라토닌이 활성화가 되어야 깊은 수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낮에 밝은 빛을 30분 ~ 1시간 정도 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오전 시간에 실내에만 계시지 마시고
가능하면 바깥에서 밝은 자극을 받는 것은 멜라토닌을 활성화시켜,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수면 전에 자기만의 습관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매일 하는 일반적인 습관이라서
'루틴'이라는 말을 붙여 수면 전 루틴이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잠자기 전에 사람마다 다른 각자의 행동이 있습니다.
세수하고 로션을 바르고 거울을 보고...
어떤 분은 기도를 하고, 어떤 분은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러한 자기만의 습관을 계속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면 전 루틴을 만들어 놓으면 우리 몸과 마음에서는
수면 전 루틴을 할 때 잠을 자야 한다는 신호가 몸과 마음에 가게 됩니다.
조건반사가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면 전 루틴을 취함으로써 반드시 깊은 수면으로 들어갈 수 있고
바로 수면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첫 번째, 저녁에 카페인을 줄여라.
두 번째, 멜라토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강한 햇빛 자극을 받아라.
세 번째, 자기만의 수면 루틴을 만들어라.

이 세 가지를 충분히 하여 건강한 수면 이루시고,
만성피로 극복하시고,
더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

BEST5로 우리 가족 밥상 차리기
콩,현미,토마토,김치,비빔밥 최근 인기 건강 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
전문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음식 베스트5를 발표했다.
한의사,가정의학 전문의, 식품영영사, 주방장등 건강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건강 음식으로
가족의 밥상을 챙겨보자.

 

1위 콩

성인병 예방해주는 현대인의 음식 보약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
여성이 폐경으로 인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콩 속의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특히 유방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또한 일본에서는 콩이나 두부를 자주 먹으면직장암에 걸릴 확률을 80% 이상,
결장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킨다는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폐암이나 위암, 전립선암에도 효과가 있다.


콩 속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억제하고
콩의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압 상승도 억제한다.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다른 종류의 콩보다 노화 억제와 함암 효과가 4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 몸 속의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신장 기능을 좋게 해주며 피부 콜라겐의 활성화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한의학 서적에서는 검은 콩을 ‘해독력이 뛰어나
파괴된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식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모둠콩영양솥밥//
낫토비빔밥 콩스테이크//
시금치조개된장국//
강낭콩컵케이크//
청국장뚝배기

2위 현미
변비를 예방하고 체질을 개선해주는 무병장수 식품

현미는 깨끗하게 도정한 백미와는 달리
쌀겨층과 쌀알의 끝에 있는 배아, 배젖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런데 쌀의 좋은 영양 성분은 바로 이 쌀겨층에 다 모여 있다.
백미가 현미보다 나은 것은 탄수화물이 더 많다는 것 뿐.
현미의 쌀겨층에는 지방이 풍부한데
이 지방에는 동맥경화를 예방·치료하는 리놀레인산 성분이 많다.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E도 들어 있어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몸 안에서 제대로 쓰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현미에는 지방과 단백질 말고도
비타민 B군과 나이아신, 판토텐산 그리고 칼슘, 인, 철분 등이
고르게 들어 있다.
그리고 현미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섬유소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 안에 있는 발암 물질 같은 유해 물질을 쉽게 배설시킨다.
또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현미의 배아에 항암 물질이 있기 때문.
현미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가
백미보다 물을 3할쯤 더 붓고 뜸을 10분가량 더 들인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를 1:3
그리고 익숙해지면 현미:찹쌀: 백미를 1:3: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백미를 섞고 싶지 않다면
현미:현미 찹쌀:잡곡을 2:1:1로 섞어 밥을 짓는다.
현미드레싱 뿌린 부추겉절이//
현미 손가락김밥과 달걀탕 현미쑥전과 장떡//
해초현미밥 현미오곡죽 //발아현미식혜

 

3위 토마토
탁월한 피부미용 효과 항암 성분이 풍부한 레드푸드

최근 레드푸드가 트렌드로 떠 오르면서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는
토마토가 전립선암의 발병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발표하면서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토마토를 1개씩 먹을 경우 암 발병률을 40% 낮출 수 있다는 것.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 질환을 개선시켜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갱년기를 맞은 여성에게 좋은 식품인데,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한몫을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A,B,C 등과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억제시켜주고 소화를 촉진해 위장, 췌장, 간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토마토의 비타민 K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소변량을 조절해준다.
토마토치즈샌드// 토마토수프 메밀 토마토스파게티//
대구구이와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 닭고기덮밥// 야채구이 토마토샐러드

 

4위 김치

비타민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고추, 파, 마늘 등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김치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음식이라
서양인들의 식단에서 흔히 나타나는 칼슘이나 인의 결핍이 우리에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김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유산균 발효유를 마시지 않더라도 김치를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는 배추 등의 채소가 대장암을,
필수 양념인 마늘이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쌀을 비롯한 곡물류에 부족한 단백질은 동물성 젓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김치가 익으면서 젓갈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쌀밥을 주식으로 할 경우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2(티아민)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를 김치를 통해 섭취하므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테르를 만들어내는
유산균 발효 음식이므로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돼지고기편육 김치말이// 김치초밥 김치수육무침// 김치라이스크로켓//김치어묵떡전골//김치스프링롤

 

5위 비빔밥

밥-나물-고기,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은
갖가지 나물과 고기 등이 어우러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다.
고명으로 얹는 고기와 달걀에서 풍부한 단백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갖은 나물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그리고 풍부한 섬유소를 얻게 된다.
밥과 반찬을 나누어 먹을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물을 먹게 되므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것도 비빔밥의 장점.
우리나라 비빔밥 문화는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전주 비빔빕은
조선 시대 3대 음식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전주 비빔밥의 재료는 30여가지나 되는데, 이중 특징적인 것은 콩나물.
이 밖에 녹두를 재료로 한 황포묵, 육회, 쇠고기가 주재료로 사용되고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다.
고기와 야채뿐 아니라 해조류를 이용한 비빔밥도 인기.
저칼로리 식품에 다양한 영양 성분이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전주 비빔밥//해초비빔밥// 돌솥비빔밥

 

기타|레드와인, 녹차, 무…

레드와인 포도의 껍질이나 씨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녹차 비타민C가 레몬보다 5배나 많이 들어 있다.
이 비타민C가 녹차의 타닌 성분과 어우러져
혈관 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준다.


예부터 기침에 특효가 있어서 특히 담을 제거하는 데에 이용되었는데
그것은 무에 비타민C 성분이 많기 때문.
과식했을 때 무즙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
무가 들어간 따끈한 탕에는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지금 바로 자신의 종아리를 만져보자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

그렇다면 반대로
2). 건강한 종아리,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갓 쪄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피부가 팽팽하다, 속에 멍울이 없다,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 데가 없다.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태로 돌아온다,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당장 오늘부터 종아리 근육매일 5분씩

주물러서 풀어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제2의 심장혈액 70%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도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종아리마사지마사지만병을 막아주는 장수 마사지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자율신경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잡아내게

해주는 것을 발견했다고 MSNBC가 보도했다.

그러나 철자가 잘못 쓰인 것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한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그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를 2, 3잔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5% 낮고,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 2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혀졌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커피에 있는 무엇인가가 카페인과 상호작용을 하여 백혈구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이게 한다고 발표했다.

GCSF는 생쥐 실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다.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60% 낮아지고,

다른 종류의 전립샘암 발병은 2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 암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그 연구는

또한 하루에 커피를 1~3잔 마시면 전립샘암 위험을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암 연구 학회 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인 기저세포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브리검 여성병원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며,

남성의 경우 9% 낮아진다고 발표했다.디카페인 커피에는 그런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연구팀의

펭주 송 박사는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 것은 바로 카페인 성분이라고 주장했다.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2009년 연구들을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성인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드는데, 많이 마실수록 발병률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면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을 25%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지난 해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실린 연구가 밝혔다.

영국인 12만5천 명이 관련된 26개 연구를 분석한

논문에서

커피를 2, 3잔 마시면 가장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원활약과 함께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시나요?
어떤 음식을 함께 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 식품,의약품 안전위원회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도 반드시 신경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이라도
약을 복용할때는 한번쯤 되짚어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변비약, 항생제 복용할 때 → NO 유제품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장용정의 흐름을 막는다.
장용정이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
둘코락스 등의 변비약이아스피린, 소염제
그리고 겔포스와 같은 제산제 등에 장용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했다.
그런데 이러한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알칼리성인 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약효과 절반으로 떨어지거나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 위에서 다 녹아버려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먹었다면
최소 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치료제 복용할 때 → NO 자몽, 오렌지 주스
고혈압 치료제 (펠로디핀), 항우울제(사낙스) 그리고 콧물 감기나
알레르기 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는
특히 자몽,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맥주, 청어 등도 피해야 할 음식.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들 음식에 함유된 타라민 성분은
우울증 치료제와도 상호 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임약, 호르몬제 복용할 때 → NO 인삼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
인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천식 치료제 복용할 때 → NO 등푸른 생선, 카페인
천식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등푸른 생선을 먹게하는 것이 좋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천식 치료제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등은
카페인과 상극 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약제를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항혈액응고제 복용할 때 → NO 녹황색 채소, 간
몸에 오로지 좋기만 할 것 같은 녹황색 채소도
와파린 같은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K가 약효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이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비타민 과다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양배추, 시금치, 녹차, 브로콜리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한 간 역시
 항혈액응고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수면제, 진통제 복용할 때 → NO 알코올
수면제나 진통제,기침 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약 분해가 잘 안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침 김기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역시
알코올과 만나면 심장에 무리한 부담을 주므로 금주를 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제, 항간질제 복용할 때 → NO 조미료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조미료를 멀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흰 설탕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식품이라 피해야 할 1순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나 항 간질제를 복용할 때도
화학 조미료는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비타민제 복용할 때 → NO 녹차, 홍차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약마다 복용시간을 지켜야지 효과가 더 좋습니다~~
식전 30분 - 식사 후 복용하면 약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식전에 복용할 때 효과가 더 좋은 경우.
결핵치료제, 식욕촉진제, 위장 운동 촉진제, 구토 억제제,
협심증 치료제 등이 있다.
그러나 공복 시 복용으로 속이 쓰리거나 거북함이 나 타날 때는
식후에 먹을 수 도 있다 .
식후 30분 - 소화제나 영양제 등 대다수 의약물은 식후 복용을 권장한다.
그중 에서도 공복 시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해열진통제나 신경통 치료제 등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물들.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철분제는 식사 직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간(식사 전후 2시간) - 소화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으로
음식물과의 상호 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 치료제같이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약물이
단시간 내 약효를 봐야 한는 진통제와 강심제,
공복시 위장의 자극을 줄이기 위한 제산제 등을 복용한다.
특정한 시간 - 고혈압약은 맥박수와 혈압이 더 많이 올라가는 아침에,
고지혈증 약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지질이 저녁에 많이 만들어지므로
초저녁에 먹는다.
그리고 천식약, 위궤양약, 변비약은 취침전에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

하게 조절되

심장이 가장 위험한 다섯 순간   
하바드대 연구팀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증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 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장 박동 공급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 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토, 일요일에 늦 잠자는 버릇을 없애고,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굵게고지방. 고 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 피를 엉기게 한다.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 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심한 근심, 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하다.
혈압, 심박수, 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 된다.

  심장 건강법 10가지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자.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 방탄조끼처럼심장병을 방어할 수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Men's Health)'가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 호두를 먹어라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하루에 호두 반 컵을 먹으면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아침에 일어나서 슬리퍼를 찾기 전에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경동맥(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
새벽에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이때를 피해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 악력 훈련을 하라

연구결과, 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4주 정도만 해도 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운동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전단 응력을 발생시킨다.
양손으로 2분씩 4번 정도 악력 운동을 하는 데매회1분 정도 휴식을 하면 된다.

◆ 달걀을 믿어라

달걀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증가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섭취와 심장동맥이더 맑아지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B12,엽산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 달걀은 칼로리가 높으니하루 4개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 심호흡을 하라

잠시 일을 중단하고 오랫동안심호흡을 해보라.
30초 동안 6번 심호흡을 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1분 안에 수축기 혈압을4㎜Hg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꾸준히 하면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트랜스지방 섭취를 1%만 줄여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칼륨을 좋아하라

매일 칼륨 1000㎎을 더 섭취하면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바나나와 고구마, 황다랑어 등이 있다.

◆ 아침을 반드시 먹어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7%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혈당이오르내리고혈액 속 중성지방이증가하기 때문이다.

◆ 긍정적으로 살아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밝은 인생관을 가지면 심장병 위험을 
반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스트레스와 염증을차단하기 때문이다.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장수를 갉아먹 식사습관 8적 몰아내기 】*◑*
 
     건강수명 갉아먹는 식사습관 8적은?
 
음식으로 건강하기가 위험한 이유는 오늘날의 한국인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못 먹어 불건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음식을 먹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맛난 보양음식을 찾는 데 들이는 노력을 거두어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습관화시키는 데 보다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을 알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이다.
 
필자는 한국인의 건강수명을 갉아먹는
식사습관 8적(敵 )을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
 
1. 과식과 폭식-많이 먹거나 한 번에 몰아서 먹기
 
2. 속식-빨리 먹기
 
3. 염식-짜게 먹기
 
4. 인스턴트식-고칼로리 저영양의 껍데기 음식 탐닉하기
 
5. 결식-식사거르기. 주로 아침 거르기 심각
 
6. 편식-특정음식을 거부하거나 특정음식만 먹기
 
7. 저칼음식-심각해지는 골다공증 및 체력저하의 주요인
 
8. 저섬유식- 부족한 채소 및 과일 섭취
 
 
    
식사 8적을 몰아내는 건강식사법 6가지
 
우리의 건강수명을 갉아먹는 나쁜 식사습관 8적을
물리칠 올바른 식사법은 식단 선택부터 시작된다.
 
세계적인 균형식으로 인정받은 한식을 식단의 2/3 이상으로 배치한다.
 
오키나와식이나 지중해식, 마이크로 비오틱 등이
각광받지만 우리의 소박한 시골밥상이야말로 세계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 균형식이다.
 
수십 년간 익숙해진 전통식사를 따르는 것은
새롭게 식습관을 바꾸어 생길 수 있는 갖가지 부작용이나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지혜이기도 하다.
 
식사 8적을 몰아내는 건강식사법은 전식, 조식, 절식, 기피식,
수식, 작식으로 요약된다.
 
 
 
1. 전식
 
되도록 가공되지 않은 전체음식을 먹어라
 
전체음식은 가공과 제거과정을 덜 거쳐 식품이
원래 가지고 있는 양질의 영양성분을 모두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전체식품에는 현미, 뼈째 먹는 생선, 콩, 깨, 껍질째,
필요한 경우 씨를 통째로 먹는 과일 등이 있다.
 
전식은 자연이 선물한 식원료를 최대한 남김없이 먹는 자연식과 일맥상통한다.
 
당근이나 무, 배추 등도 영양가가 더 많은 무청이나 껍질을 그대로 먹어라.
 
전식은 차려놓은 모든 반찬에 골고루 손을 대는 것을 의미한다.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음식들로 상을 차리고
적은 분량을 먹되 상위에 올라온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모범적인 전식이다.
 
2. 조식
거칠고 다소 딱딱한 음식을 먹어라
 
통밀이나 현미, 각종 잡곡과 콩류를 먹어라.
거친 음식들에 많이 든 식이섬유는 우리의 위장관을 튼튼하게 하고 배변을 돕는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톳, 김, 미역, 다시마),버섯 등도 많이 먹기 바란다.
 
거친 음식 먹기는 치아와 턱관절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며 위장관을 정화시킨다.
 
과일과 각종 채소 역시 가공하지 않고 껍질째 섭취하라.
 
3. 작식
꼭꼭 씹어 먹어라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다.
식사시간에 행복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돌게 하는
손쉬운 비법은 한 입 먹은 음식을 꼭꼭 20번 이상 씹는 일이다.
 
꼭꼭 씹는 저작활동이 뇌를 자극해 엔도르핀이 흐르게 한다.
작식은 입 안 음식이 맷돌에 간 것처럼 잘게 쪼개져
부드러워질 때까지 씹거나 적어도 20번 이상 꼭꼭 씹는 것을 의미한다.
 
4. 절식
자기 위의 80%만 채워라
 
덜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유익하다.
우리의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식원성 암 등은 대개 과식이 원인이다.
 
100세 장수인들은 절식을 생활화한다.
비만인이나 조기 사망하는 사람의 식사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절식은 횟수를 줄여먹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하루 3번 이상 푸짐한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잦은 간식과 언제든 쉽게 입에 넣을 수 있는 과자류는 위장관의 휴식을 빼앗는다.
 
5. 기피식
남들이 맛이 없다며 기피하는 음식을 먹어라
 
기피식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꿀 수 있다.
 
기피식을 먹다보면 부드럽고 짜고 맵고 단 음식에 거부감이 생긴다.
 
남들이 기피하는 음식들에는 유익한 영양성분들이 많다.
각종 해조류,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현미 같은 음식들은
어지간한 조릭과정을 거쳐도 잘 먹지 않게 되는
것들이지만 유익한 항암성분이나 면역 증진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피음식으로는 식초, 매실 등의 신맛 음식,
차조기, 여주, 강황 등의 쓴맛 음식, 생강, 파 등의 매운맛 음식이 있다.
 
 
 
6. 수식
별다른 제한사항이 없다면 하루이 물을 2리터 이상 먹어라
 
물은 각종 영양소를 전달하며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등 필수적인 신체활동을 돕는,결코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한국인이 만성 탈수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적어도 하루 9컵, 2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는 필수다.
일단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셔보면 얼마나 내 몸에
물이 부족했던가를 깨달음은 물론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에 놀랄 것이다.
 
(끝)

< 이 자료는 2014년도 ‘건강다이제스트’

 

60대부터는 꿀 마늘로 회춘

몇 달 전, (78세인데도 나보다 꼿꼿한) 지인이

자기는 '일찍부터 꿀 마늘을 먹고 있으니,먹어보라'

강추하여 나도 몇 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으나 꿀, 마늘, 둘 다강장, 건강식품이라

'별로 손해 볼 것은 없겠다'고 가볍게 생각하여

먹기 시작하였는데,일주일도 않되어 효과가 나타났다.

 

1) (다이어트하느라)식사량을 줄이고 보니 늘 공복감이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공복감이 싹 없어졌고 또

2) 늘 기운이 없었는데 기운이 살아 났을 뿐 아니라,

3) 낮에 졸리지 않고,

4) 산에 오를 때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5) 술도 세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노코멘트. . . .

.

 

1) 만들기도 극히 간단

a) 마늘을 까서 물기 없게 준비

b) 찜기에5~10분 찐다[핵심은 마늘의 매운 맛이 없어질 만큼만 살짝]

c) 용기에 마늘을 담고 꿀을 조금 잠길만큼 붓는다[이 꿀은 다음 번에 또 쓴다]

d) 1~2주 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하면 끝.

*꿀을 바닥에 조금 남기고 딸아 내어 다음 번에 또 쓴다

[당연히 마늘에 흡수된 양 만큼은 보충해 주면서...]

 

2) 용법

아침 저녁으로 한 숫갈(6~8)/ 좀 증량하고 싶으면 점심에

더 먹어도 되고 맛도 좋으니 취향에 따라 복용량을 증감해도 OK.

*꿀 마늘의 가장 좋은 점은 부작용 걱정이 없어 안심이라는 것.

내 친구 한 분은 꿀을 70년간 상복하고 있는데 당뇨가 없는 걸 보면 꿀이

당뇨에도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음.

3월호에서 인용됨 > 

혈관은 생명줄, 모든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

혈관의 노화는 치명적인질병을 일으키고, 결국 자기 수명을 다하지 일찍 죽는 원인이 된다. 또한 性기능·뇌기능 등,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약화시킨다. 노화방지 의사들은「혈관의 나이가 몸의 나이」이며,「모든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보다 신체 내부의 나이가 더 중요하며, 그중에서 혈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노화방지 클리닉에서는 혈관의 노화를 막고, 젊게 유지하는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혈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협심증·심근경색증 같은 심장 질환과, 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뇌졸중·중풍)이다. 하나같이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고,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해도 중증 장애를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질환들이다. 뇌의 미세혈관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뇌세포 손상과 그로 인한 기억력 감퇴, 음경으로 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발기부전이 발병한다. 혈관은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노력 에 따라 젊게 관리 할 수 있다. 혈관을 젊게 유지하려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을 알고 이를 피해야 한다.
◎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은 크게 다섯 가지.
첫째는 흡연이다. 의사들이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것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혈관을 심각하게 파괴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는 非흡연자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 높다. 특히 30代 후반~50代 전반 사이에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의 위험은 非흡연자보다 2∼3배나 높다.
담배를 피우면 혈류량이 감소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이는 심근에 산소 부족 상태를 일으킨다. 흡연은 피를 굳게 하는 혈소판 응집 능력을 증가시켜 손상된 혈관벽에 쉽게 혈소판이 들러 붙고, 혈소판에서 강력한 혈관수축제가 분비돼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근의 혈류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흡연은 이중으로 혈관 老化시킨다. 흡연은 혈관 건강의 최대 적이다. 담배를 피울 때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 친화력이 커서 산소를 몰아내고 헤모글로빈과 결합한다. 결국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세포는 약한 빈혈 상태가 되면서 기능이 저하된다. 그 외에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이 막혀 폐쇄성 동맥경화증이나 버거씨병을 일으키므로, 손발 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된다. '버거씨병'은 진행 정도에 따라 심하면 손발을 잘라야 한다. 흡연은 만성질환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많이 만드는데, 이 유해활성산소는 특히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마저 파괴해 이중으로 혈관노화를 촉진한다.
둘째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이다. 심혈관 질환 중 가장 흔한 고혈압은 혈관의 탄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에 계속 높은 압력이 가해지고, 그것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런 손상이 아무는 과정에서 혈관이 딱딱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증이다. 고혈압 환자 중『혈압약을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먹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다.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금전적·시간적 비용보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혈관 노화로 인한 손실이 훨씬 크므로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체내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내에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중에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이 혈관을 노화시킨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녹슨 파이프 내부에 찌꺼기가 끼듯, 상처가 생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달라붙어 혈관이 자꾸 좁아지고 딱딱해진다. 그렇게 되면 혈관은 탄력을 잃고, 결국에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당뇨병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인데,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셋째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동맥을 수축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혈액이 쉽게 응고되게 하는 등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 스트레스는 혈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고,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
넷째, 과음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킨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오랫동안 하루에 5잔 이상씩 마시면 심장 근육이 약해져 심하면 알코올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다. 장기간 폭음을 하면 혈액에 중성지방이 많아져 고혈압·심장병·뇌동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동맥, 특히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동맥에 손상을 주고 뇌동맥경화증을 일으켜 뇌출혈이나 뇌경색증에 걸리기 쉬워진다.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이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가 뇌혈관 질환(중풍)이라는 사실은 무심히 지나칠 수 없다.
다섯째, 비만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그중에서 복부비만이 문제다. 복부비만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있어 허리나 배를 잡을 때 손으로 잡히는 지방이다. 보기에 좋지 않아서 그렇지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복강 내 장기 사이에 끼어 있는 내장지방은 해로운 물질을 분비하거나 혈액으로 바로 녹아 들어가, 당 대사나 지질 대사에 이상을 일으키고, 동맥경화를 일으켜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관상동맥 질환 등의 원인이 되고 혈관을 노화시킨다.
◎ 혈관 노화방지의 첫걸음은 바른 식습관, 하루 한두 잔의 레드와인은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혈관 노화를 막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 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다. 우선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피한다.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비해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와 같은 유제품과 육류·소시지 등에 들어 있는데, 체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트랜스 지방은 액상의 불포화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로 굳힌 것을 말하는데,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이에 해당되며 과자·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 등 공장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식료품에 들어 있다. 트랜스 지방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 세포에서 좋은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나쁜 !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음식은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소금이 몸속으로 많이 들어오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몸속의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0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의사들이 권고하는 섭취량은 하루 10g 이하이다. 심장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소금 섭취량을 하루 7.5g(나트륨은 3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 설탕의 섭취를 줄이자! 설탕은 인슐린을 빨리,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며 세포에서 연소되어 캐러멜 같은 물질을 만들어 혈관을 노화시킨다. 따라서 설탕은 먹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먹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사탕·과자·청량음료·아이스크림 등의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생선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는다.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 EPA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아주 좋다.「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속의 혈소판이 서로 엉겨, 플라그 형태로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생선에는 칼슘·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B, 코엔자임 Q10 등 혈관 노화를 막아 주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생선은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과 코엔자임 Q10은 연어와 고등어·청어·참치 등, 등푸른 생선에 더 많이 들어 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운동하는 습관을 갖자! 혈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두 번째 방법은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운동이 적당하나, 일주일에 1시간 내지 1시간 30분만 운동을 해도 수축기 혈압은 12, 최저혈압은 8정도가 내려간다. 매일 하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인다. 운동을 해서 체중이 줄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이래저래 혈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빨리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관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의 분비가 촉진된다. 발기가 되려면 성기의 해면체로 혈액이 유입되어야 함은 잘 알려진 상식이다. 해면체로 혈액이 제대로 유입되려면, 혈관이 충분히 확장되어야 하는데, 이때 산화질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은 혈관 확장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기를 도와주는「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 있다. 운동 중에서 걷기는, 악성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여 주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수치는 높여서 혈관 노화방지에 좋다.
◇ 혈관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자! 비타민C, 비타민E, β(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노화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키위·오렌지처럼 신맛을 내는 과일과, 토마토·딸기 등 각종 야채에 많이 들어 있다. β카로틴은 녹황색 야채,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E는 혈액 응고를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E가 많은 식품으로는 땅콩·아몬드·잣·해바라기 씨와 콩기름, 꽁치·장어 등이 있다. 비타민B2는 지질대사에 관여하여 혈중 과산화지질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 과산화지질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중의 하나이다. 비타민B2는 우유·요구르트·치즈 등 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B6, 비타민B12 와 비타민B9이라 불리는 '엽산'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낮추어 주는 기능이 있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콩·브로콜리 등의 채소류와, 바나나·오렌지·아보카도 등의 과일이 있다. 항산화 미네랄 중의 하나인 셀레늄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올리고, 나쁜 LDL은 낮추어 주고, 혈액 응고를 막아주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으며, 특히 토마토에 함유량이 많다. 코엔자임 Q10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면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활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이 있고,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코엔자임 Q10은 등 푸른 생선·현미·달걀·땅콩·시금치 등에 많다. 아스타산친은 비타민E의 550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색소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새우·연어·게 등이 있다. 혈관 내피세포를 강화시키고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는 중성지방과 혈압, 호모시스테인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쓰일 수 있으며, 만성염증에 의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혈관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를 복용한다. 위에서 열거한 성분들은 식품으로만 섭취해서는 혈관 노화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 신체에 필요한 양만큼 정제 형태로 만들어진 건강기능 식품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와인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한두 잔 정도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이 가장 좋다.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들, 특히 포도 껍질에 많이 함유된 레스베라트롤과 포도씨에 많이 함유된 OPC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묽게 하여 혈관을 보호한다. 또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관 노화를 지연시킨다. 소주·맥주·양주·와인 모두 하루 1~2잔이 적당하다.
◇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좋다.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아스피린 100mg 정도를 예방적으로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성장호르몬 보충요법 동맥경화증이 심하거나 나이가 들어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 사람들에게는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노화방지 호르몬」이라 불리는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키를 키우는 역할을 하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들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에 관여한다. 성장호르몬의 주된 대사 작용은 단백질은 합성하고 지방은 분해시키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은 피부를 젊게 하며 근육을 만들고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데, 팔다리의 골격근뿐만 아니라 심장과 혈관 근육을 강화시킨다. 지방 분해를 통해 동맥 내벽에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고 동맥을 탄력 있게 만든다. 성장호르몬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줄여 주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결국 심장 기능 향상, 심근 수축력 증가, 심장 박출량 증가, 동맥경화증 완화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와 운동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근력 및 활력감소·만성피로·불면증 등 여러 가지 노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뇌로 가는 경동맥이 두꺼워지는 등 심혈관계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뇌졸중·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로 높아지며, 이런 사람들에게 성장호르몬을 보충해 주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다시 정상인과 같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성장호르몬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을 줄여 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되어 있는 중년기나 노년기에는 활력 및 근력 증진, 불면증 해소, 기억력 향상 등 여러 가지 노화방지 효과는 물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라도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7가지 방법
① 바른 식습관 :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피한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설탕 섭취를 줄인다. 생선을 1주일에 세 번 이상 먹는다. ② 운동하는 습관 : 하루 30분~1시간 유산소 운동,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빨리걷기. ③ 혈관에 좋은 식품 섭취 : 비타민C, 비타민E, β카로틴, 항산화 미네랄·셀레늄, 코엔자임 Q10 등. ④ 건강기능 식품형태의 비타민·미네랄·항산화제 복용. ⑤ 하루 1~2잔의 와인 섭취. ⑥ 아스 피린 매일 복용. ⑦ 성장호르몬 보충.
◎ 젊은 혈관 vs 노화 혈관
젊은 혈관은 혈관 내벽이 깨끗하고 직경이 커서 혈액 흐름이 원활하고, 심하게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혈압이 올라가도 말랑말랑하게 유연성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압력에 잘 견딜 수 있다. 노화된 혈관은 마치 오래된 쇠파이프 내부에 녹이 슬고 찌꺼기가 끼듯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피떡이 플라그를 형성하여 직경이 좁아지고, 말랑말랑하던 혈관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딱딱해진다. 이런 상태를 동맥경화증이라고 한다.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경화증이 생겨 심장 근육이 요구하는 혈액량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것이 협심증이며,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죽는 것을 심근경색증,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으면 뇌경색, 뇌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 뇌출혈이 된다. <도움말 : 권용욱(權鏞頊)> 1962년생. 서울大 의대 졸업. 서울大 의학박사. 서울大 재활의학과 전공의 과정 수료. 동국大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現 AG노화 방지클리닉 원장, 서울大 의과대학 초빙교수, 美 노화방지 학회 정회원. 저서 :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 건강법', '정력식품 건강법' 등.

 

멸치의 똥! 제거하지 말고 먹어라! 왜?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러나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소가 함유한다.
멸치-똥 이다.
멸치는 가장 대중적인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아주 작은 물고기는 잡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가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이다.
멸치는 부화(孵化)후는 처음에는 동물플랑크톤을 먹지만 성장하면 식물플랑
크톤을 먹는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인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등의 환경 오염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규모로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기 때문에, 먹이 사슬에 의해서 거대한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의 해수(海獸)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들어간다.

다랑어(일본어 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
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이 오염된 지구의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서 있는 것이다.
멸치는 그와 반대로 먹이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어져 있는 셈이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도 만점이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의 원(源)의 하나이며, ‘DMAE’ (Di-Methyl- 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한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내 레벨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멸치를 사용할 때, 보통 멸치의 똥을 제거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끔 쓰다는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의 요소라면, 어찌 되었건 먹고 볼 일이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기 때문에, '고요산혈-증'(통풍)의 환자나, ‘고요산혈-증’이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상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멸치는, 세계가 잡는 어획량보다 고래가 먹는 량이 많다고 한다.
다만, 고래는 사후 (死後) 유기질로 분해되어 멸치의 먹이인 플랑크톤에 환원되지만, 인간에게 잡힌 멸치는 어업 자원에 환원되지 않는다.
 
혈압조절과 노화방지제, 고구마

 

고구마를 구워먹고, 튀겨먹고~

튀김에 꿀만 바르면 고구마맛탕이 되며 닭찜에 고구마를 넣으면 아이들이 고구마만 골라 먹습니다.

이거야 말로 요즘 울집은 고구마 파티라고 하겠네요.

 

고구마를 아침밥대신 먹고가는 딸램을 위해 새벽이면 고구마를 찌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압력솥이다보니 빠른시간에 쪄져서 편하답니다.

시간이 빠듯할땐 급한대로 고구마를 통에 담아가기도 하는데

먹을려고 열었을땐 식으면서 물기가 생겨 모양새도 흐트러져 먹기에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자주 먹으면 질리게 될것 같기도 하고

그냥 찐고구마만 준다는게 좀 미안하기도 해서리~

호박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김치 치즈 볼입니다.


고구마에 김치와 치즈를 넣어 동그랗게 만든 볼~

 

먼저 고구마껍질을 벗겨 삶아 숟가락을 이용해 반죽하듯 으깨줍니다.

고구마를 삶거나 구웠는데 먹지 않고 남을경우 껍질벗겨 사용해도 좋겠지요.

속으로 넣어 줄 치즈와 신김치는 잘게 썰고

튀김옷으로 사용할 계란을 풀고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준비해 둡니다.

 

으깬 고구마를 동그랗게 빚어서 치즈와 잘게 썬 신김치를 넣고

속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입구를 잘 봉해 공처럼 동그랗게 만듭니다.

밀가루와 계란을 차례로 입혀서 마지막 빵가루에 살살 굴려줍니다.

돈까스 만들때처럼이요~


먼저 세개의 볼을 만들어 봤네요

가운데 제일 큰것은 김치와 치즈를 한꺼번에 넣은것이고 다른것은 각각 치즈만, 김치만 넣어보았답니다.

맛이 어찌 다른지 알아보기 위해서지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공굴리듯 튀겨냅니다.


치즈와 김치가 한꺼번에 들어간 것입니다.

한가지씩만 들어간것보다 두가지 들어간게 맛있더군요.

고구마와 찰떡 궁합이 김치라고 하지요.

김치와 먹으면 목메임도 없고 나트륨이 많은 김치는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와 궁합이 맞는다 합니다.

 

고구마를 김치와 치즈를 넣어 동그랗게 또는 스틱모양으로 만들어 빵가루까지 묻힙니다.

 

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튀겨내어 기름을 빼줍니다.

보통 튀김할때처럼 기름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는~

고구마는 이미 삶을때 익혀졌고 치즈와 김치는 굳이 뜨겁게 익히지 않아도 되고

다만 볼의 겉부분인 튀김옷부분만 익히면 되니까요.

 

어디다 담아야 하나~

요런것 담을때 애매모호한데 궁리끝에 발견한 계란판이에요.

친환경 계란을 샀을 때 계란이 포장되었던 것인데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 닦아서 말려둔것입니다.

계란판이 종이라서 그 위에 포장지를 잘라 깔고 계란처럼 볼을 하나하나 넣어봅니다.

 

고구마김치 치즈볼이 10개 들어갑니다.

우유는 고구마에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해주니까

여기에 어떤 음료보다 우유를 곁들이면 한끼 도시락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빵가루를 입혀서 튀겼으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숙성된 고구마의 달고 부드러움과 쫀득하고 고소한 치즈맛이~

아삭하게 씹히는 김치로 인하여 느끼함도 고구마먹을때 목메임도 없겠지요.

딸램이 고구마먹을땐 꼭 김치를 찾거든요.

찐고구마 담을때 김치를 담아줄 수 없었는데

김치와 치즈가 들어간 고구마볼은 김치와 함께 고구마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자색 고구마의 효능과 먹는 방법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칼륨, 인, 철 , 비타민 등을 고루 함유

▶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룸 (어린이 생장을 돕는 라이신 함량이 옥수수, 쌀보다 높음)

▶ 칼륨의 함량이 많아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아줌.

 

▶ 탁월한 황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포도보다

10배나 많아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음.

 

▶한 개에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음.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음.)

 

▶ 변비를 예방하는 식물성 섬유질과 하제성분인 알라핀이 풍부함.

▶ 뼈와 이를 구성하며 출혈방지 효과가 있는 칼슘이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함유되어 있음

(100g 당 34mmg 함유)

▶ 비타민 E가 풍부해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

제하고 피부노화, 특히 주름개선효과와 미백효능이 우수함.(100g당 34mmg 함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 경색 등 심혈관 질환 해소에 도움을 줌 .

 

▶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 대사기능 증진에도 도움이 됨.

▶ 간의 기능을 활성시켜 간기능 개선으로 지방간, 간경화 및 알콜성 간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됨.

 

 

자색 고구마 보관법과 맛있게 먹기♡

첨부이미지

 

고구마의 적정보관온도는 12-15℃정도로, 서늘하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바람이 통하게 상자 뚜껑을 열고 보관 하거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야 한다.

( 냉기에 약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빨리 썩음)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할 정도.

 

▶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드는 데,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이다.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김치의 짠 요소를 고구마의 칼륨이 조절해준다. 

▶자색고구마는 샐러드, 냉채, 다이어트용 간식 등 생으로 먹으면 아주 맛있다.

자색고구마를 삶을 때 냄비에 사방 5cm 크기의 다시마 한 장을 넣고 삶으면

 다시마의 요오드 성분이 고구마의 쓴마을 없애주고 달달한 감칠맛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

 

▶자색고구마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드러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구워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자색고구마에 설탕을 넣어 조리하거나

물엿 등을 과하게 넣으면 칼로리 과잉섭취가 되므로 주의한다.

 

▶자색고구마를 고를 때 너무 크거나 모양새가 고르지 못한 것은 피한다.

 모양이 일정하고 도톰한 두께감이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고구마이다.

또 자색고구마 겉면에 흙이 고르게 묻은 것이 수확한지 오래되지 않은 싱싱한 것이다.

 

껍질재 검은 반점이 있거나 둘러 보았을 때 약간 물렁하면 쓴맛이 나므로 구입을 피한다.

 

▶고구마는 저온에 약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된다.

고구마 2~3개 정도를 신문지로 감싸 실온에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단맛이 많이 난다.

▶자색 고구마 생채 비빔밥 만들기

① 재료

자색고구마 2개, 싹채소 100g, 한우볶음고추장 3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따뜻한 밥 4공기, 소금 약간

만들기

1. 자색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저며 썰어 곱게 채썬 다음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불에 자색고구마를 담고 한우의 씹히는 맛이 좋은 볶음고추장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무친다.

3. 뜨거운 밥에 싹채소를 가운데 얹고 자색고구마 고추장 생채를 듬뿍 올려 비벼 먹는다.

 

감자 : 그 놀라운 효능


01. 감자가 가진 장수식품의 비밀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유명한 『불가리아의 훈자』와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해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 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감자조림

장수를 연구하는미국의 한 의학연구소는 장수의 비밀은
바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데 있으며,
장수자와 감자의 소비량 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민족일수록
장수자가 많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경희대 안덕균 교수』는 감자는 아무리 먹어도 괜찮은
식이성약재로 예로 부터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식품으로 되었으며 그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감자는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먹기가 거북하거나
번거로울 경우 에는 삶아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어도 된다.
그것은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다른 야채처럼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일본에서 감자요법을 17년째 연구,홍보하고 있는 신토우 원장은
감자요법을 실천하면 암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약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인 만큼 생활태도를 바꾸지 않고 감자에만 의존하면
감자만 축낼 뿐이라면서 "건강을 되찾으려면 감자생즙을
꾸준히 마시는 동시에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 장수의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독일 및 프랑스 같은 유럽국가에서는
예로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 땅속의 영양덩어리라고 부른다.


02. 빈혈예방과 치료에는 역시 감자가 최고

감자체복음

빈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이
체내의 철분부족에서 오는 철결핍성 빈혈이다.
이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철분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꿔주지 않으면
대부분이 배설되어 소용없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C와 위산의 작용이 필요하다.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철과 결합하여
장에서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03. 감자의 식이섬유 및 칼륨은 성인병을 예방

감자가 왜 성인병 예방에 좋을까?
그것은 감자에 많이 함유된 칼륨과 식이성섬유의 작용이다.
식이성섬유는 소화기관 속의 염기성분인 나트륨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고 나트륨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표고감자체복음

감자의 식이섬유에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세균중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기능이 있어
그것만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자는 백미와 흰 빵, 면류와 비교하면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지방과 당의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당치의 상승도 억제해 준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감자에는 섬유함량이 0.7%나 되어
유아의 이유식이나 노인식사에 첨가하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섬유성분이 콜레스테롤과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의학계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섬유성분은 바로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나트륨(Na)의 섭취가 많은데
(소금의 과다섭취 때문) 고혈압 뇌졸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1:1정도가 좋다고 한다.

감자에는 칼륨이 나트륨의 12배나 들어있어 감자를 계속 먹게되면
전체적인 양자의 비율이 유지되어 건강에 유리하게 된다.

미국인에게 동맥경화와 대장암이 많아 진 것은
식이성섬유가 많은 감자 소비량이 예전에 비해 절반도 안되기 때문이라고 주장 하는 학자도 있다.
육류를 많이 먹을 때 식이성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식생활 태도라 하겠다.


0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다이어트 →
아름다운 몸매 유지


감자의 알칼리 성분은 사과(3.4)의 2배에 가까운 6.7에 이르고
포도보다도 높아 농산물중 최고의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미래학자들은 감자를 미래의 식량으로 부르며,
감자는 인류의 주식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조기감자체구이

감자는 100g당 열량이 같은 양의 쌀밥
145cal의 절반인 72cal로 적게 먹고도 포만감이 있어
비만증도 치료하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다.

아침밥을 굶는 것보다 감자 2개와 우유 한잔이면
다이어트와 건강유지에 적절하며
수험생들에게 야식으로 라면보다는 이러한 식사방법을 권장하고 싶다.
신선한 우유와 감자만의 식사로도
인체 유지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다.

독일인은 감자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신체 건강하고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보디빌딩 선수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것도
충분한 영양가 섭취와 근육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다.

특히 다이어트에는 감자즙이 좋으나 감자생즙 만 먹기는 어려우므로
감자 큰 것 1개와 좋아 하는 과일을 함께 갈아서 생즙을 내어
공복에 한 컵씩 3∼6개월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05. 당뇨병 예방을 위한 감자 식이요법

감자체팬케익

감자의 탄수화물은 밥이나 고구마보다 낮고
소화는 서서히 이루어져
쌀밥처럼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고,
또한 비타민C가 부족할 때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므로
감자는 당뇨병 환자의 주식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는 식사 요법이 주가 되는데
즐겁고 맛있는 식사요법을 위해 추천되는 것이 바로 감자다.

당뇨의 식이요법은
정해진 에너지에 맞추어 영양 밸런스를 취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백Cal를 기준으로 할 때 밥 70g(1/3그릇), 식빵은 한쪽 ,
국수는 1/2공기, 감자로 하면 150g(큰것1개) 이다.
밥이 70g인데 감자로 하면 2배가 넘는 150g 을 먹을 수 있고
게다가 감자는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공복감을 피하는데 적합하다.


06. 감자의 보고(寶庫) 비타민 C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은 노인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100g당 23mg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 1일 요구량 50mg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채소의 보충없이 감자 2개이면 가능하다.

감자피자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뎌나가는 것은 부신(副腎)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감자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2배나 들어있어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뎌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반응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장기가 위장인데
위궤양, 위경련,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불량, 속이 거북하고 쓰릴 때
감자를 갈아 생즙을 내서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속이 편해지고 계속해서 복용하면 치료도 가능하다.

감자의 비타민C는 콜라겐 조직을 강화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형성과 침적을 막아
피부의 흑변과 검버섯, 주근깨 등의 발생을 억제하여
맑고 깨끗한 젊은 피부를 유지하게 하여
"감자를 먹으면 예뻐진다"라고 말한다.

감자전분이 세포층의 비타민C를 보호하기 때문에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지만 익히거나 찌는 대신에 랩으로 싸서
전자렌지로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C가 96%이상 잔존이 가능하며
다른 농산물과 달리 어떠한 요리에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특이한 농산물임에 분명하다.

감자의 비타민C가 아무리 부숴지기 어려워도 완전한 상태로 먹기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말고 요리할 것
* 자를 때는 가능한 약간 크게 자를 것 →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한다.
* 자른 후에는 물에 씻지 않는다.→ 비타민C가 물에 녹는 것을 방지한다.
*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좋다. →
기름에 의한 산화 방지다.


감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니트로소아민의 형성을 억제하여
암발생을 제한하고 이미 발생한 암의 확산도 저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7. 감자는 건강을 지키는 감초역할

감자는 몸안에 불필요하게 쌓인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물렁살을 타고 난 사람이나
병 때문에 온몸이 푸석푸석하게 부은 사람,
또는 별다른 이유없이 자주 붓는 사람이
감자를 늘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 패턴이 백미와 육류 위주로 고급화 됨으로써
체질이 산성화 되어
 혈액의 산성화→산중독→각종 질병 유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감자를 주식의 일부로 하면 완전한 예방이 가능하다.

감자성분의 화학적 분석으로 그 정체가 밝혀진 것만 하더라도
150여 종류나 된다고 하니
 수많은 미량영양소의 보고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치즈감자지짐

다른 영양소보다 탄수화물을
주로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몸에는 수분이 많다.
탄수화물이 몸안에서 분해될 때 수분이 필요한데
탄수화물을 분해하고도 남은 수분이
근육조직에 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필요하지도 않은 수분이 자꾸 쌓이다 보면
노화가 빨라지고 성적인 능력이 떨어져 성관계를 갖는 시간도 짧아 진다.
노화되는 속도를 늦추고 젊음을 오래 도록 지키기 위해서는
감자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한때 유럽에서는 감자가 만병을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고 믿었던 적도 있다.

감자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다소 부족하나 그 질이 우수하며
계란 등과 함께 조절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에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생육기의 어린이들의 뼈의 발육은 물론 골격과 체력을 강하게 하며
최근 중년 성인 들에 문제되고 있는 골다공증 등에 큰효과를 줄 수 있다.

의학박사 노영민씨는 "만약 우리의 식탁에서 쌀과 밀가루 음식의 일부를
감자로 바꿀 수 있다면 건강과 장수는 확실히 보장될 것" 이라면서
감자는 각종 식품이 풍부한 현대 사회에서 등한시 하기 쉬운 존재이지만
건강 식품으로서는 최고라고 강조한다.

 
쌀밥에는 코린, 메치오닌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여

보통 우리의 식생활에 견주어 볼 때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 동맥경화가 되기 쉬운데

감자에는 이들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감자와 함께 식사한 후 술을 마시면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음주시 감자안주가 애주가에는 필수적이다"

"음주후 다음날 아침 감자국은 술 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어제 오늘 전해오는 말이 아니다.

감자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B1은
사과의 10배, 밥의 2∼3배를,

비타민B2B3는 사과나 밥의 3배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에 관여하는 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는 필수적이다.


08. 감자생즙은 각종 암과 성인병에 좋다!

감자요법으로 위장병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으며

감자생즙을 먹은 지 6개월만에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고

중증의 간경변증이 나은 사례도 소개된 바 있다.

또 만성위궤양을 3개월만에 치료한 경우,

4년간 나오던 당뇨가 3개월만에 사라진 경우,

고혈압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치료한 경우도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감자에다 녹황채소나 들풀 등을 섞어서 만든 즙을 마시면

암도 낫는다는 감자요법이 큰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일본의 한의원 원장인 신토우씨는 폐종양 환자에게 감자생즙을 먹게해

8개월 만에 종양의 활동이 멈추는 것을 보고 감자요법을 주창하게 되었다.
 

고추장 감자국

감자의 어떤 성분이
암을 낫게 하는지에 대해 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일본 아키다 대학 의학부 가미산무리 교수가
감자의 발암 억제 효과를 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과학적인 뒷받침을 갖기 시작했다.

감자를 과일과 함께 강판에 갈아먹는 신토우씨의 감자요법이
각종 암환자에게서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자
"감자생즙으로 암이 낫다"라는 기사가 실리는 등 감자 선풍이 일어났다.

신토우 원장은 "난치병에 경이적인 효과, 감자요법"이란 저서를 통해
감자생즙은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육식의 해를 중화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서 변비를 치료하고
체내의 잉여 염분을 배설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이미 발병한 암에 효과가 있는 만큼
암 예방에는 더 효과가 클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감자생즙만 마셔도 되지만 감자3개에 당근 1∼2개, 사과 반개
그리고 각종 야채나 쑥 등을 넣거나 꿀을 타면
효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훨씬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감자생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 컵에 담아 놓으면
앙금은 갈아 앉고 위로는 붉은 물이 뜬다.
이때 위물은 버리고 앙금만을 긁어 아침마다 빈속에 먹는다.


* 감자보관법 *

햇감자는 맛은 좋으나 빛에 매우 약합니다.
밝은 빛에서는 파랗게 변색이되고 형광등 아래서도 색이 변합니다.
바로 게 아니면 검정봉투에 옮겨 담으시고 빛이 스며들지 않게 해야합니다.
                                                                                                                                      
감자를 싹이 나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은
사과를 한두 개 넣어 두는 것입니다.
사과에서는 감자의 발앙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하므로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홍혜걸박사 강연 포함♥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사유 설명~~!!

전립선 약을 복용하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감기가 드셨는데,
전립선이 문제가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서울대 분당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 약대 명예 김양배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 약과 감기약(카페인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 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 반드시 시청하십시요!

(알약) 홍혜걸의학 박사의 강연!
이 내용은 ()엄청중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lForEgoAGxw?feature=player_detailpage


이 동영상 꼭 보세요 꼭(최고)

뇌출혈로 쓰러진경우 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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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져 시간 수술을 동근 양성기

[질문]

대구에 있는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시간 수술을 했어요.

저는 지금 내려가는 중인데 회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세한건 내려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요.

의사는 합병증이 없어야 한다고 하고 폐도 걱정한다고 해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답변]

엄지발가락 강하게 만져야합니다.

그걸로

[뇌출혈은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참으면 요산은 혈관을 타고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뇌출혈은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기가솔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녹이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 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지렛대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볼일 없습니다.

보통은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구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 기적을 일으키고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인생을 마치게 되지요.

 

기가솔에서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

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쓸만한 물건이지요.

다른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같이 오줌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다음날 엄지발가락 관리 소감]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있다는 자신감

[결론]

수술이 끝난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들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손가락은 뇌에서 거리가 분명 엄지발가락 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단계 업그레이드 엄지발가락을 사랑하세요.

 

장수와 단명은 나의 책임.

● 낙천적인 사고 : +8년
낙천적인 사람은 면역 체계가 튼튼해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려도 쉽게 낫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고방식은 심장병에 좋아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줄인다고 한다.

● 자기 비하 : -5년

자기 비하는 삶을 좀먹는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며, 자주 행복을 느낀다.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보았더니, 몸 건강 상태가 비슷하더라도, 자존심이 높고
우울한 감정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 결혼 : +7년
남자와 여자 모두, 결혼 생활이 원만하면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오래 산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의 3분의 2가,
겉보기에는 더 건강해 보였지만 수명은 기혼자보다 짧았다고 한다.

● 이혼 : -3년
이혼한 사람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다.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
독신이나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이 병원을 찾는 빈도도 높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일과 인생의 균형 : +3년
바쁜 일정과 계속되는 도전 속에서도 승승장구 하며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에 치여 많은 에너지를 빼앗기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우울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어떻게 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 스트레스 : -2년
스트레스는 죽음의 천을 짜는 실이나 다름없다.
심하게 다치거나 인간관계로 큰 상처를 입거나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들 수 있다.

● 운동 : +2년
운동은 우리 몸 거의 모든 장기에 마법과도 같은 놀라운 일을 한다.
운동 효과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정신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

● 너무 심한 운동 : -2년
운동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격하면,
우리 근육은 필요한 만큼 산소를 충분히 얻을 여유가 없어지고, 끝내는 무산소 대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 속에 젖산이 쌓여, 다리가 욱신거리고 칼로리가 엄청나게 소비된다.

● 장수한 부모 : +10년
장수가 유전된다는 사실은 몇 백 년 전부터
이미 잘 알려졌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수했다면, 당신 또한 남들 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 외동 아이 : -5년
몇몇 연구에 따르면,
우리 조부모 세대 사람들 가운데 형제가 많은 사람이, 형제가 적거나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외동아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5년쯤 짧다.

● 작은 키 : +5년
1970년대 미국에서 육상 선수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모아 분석해 보았더니
키가 작고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사람이 장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물 실험에서도, 같은 종의 개체 가운데 키가 작은 동물이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깡마른 몸매 : -1년
너무 마른 체형도 건강에 좋지 않다.
덴마크 코펜하겐 예방 의학원에 따르면,적당히 살집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한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엉덩이가 너무 작은 여성보다 엉덩이가 조금 큰 여성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채식 : +5년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장수를 누리며, 이 지역 주민은 과일, 채소, 견과류를 엄청나게 많이 먹고,
정제된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보다 요절할 확률이 20퍼센트나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패스트 푸드 : -4년
패스트푸드에는 방부제, 정제당, 수소화 기름이나 트랜스 지방 같은,
영양학자가 보면 놀라 소리를 지를 만큼 끔찍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

● 명상 : +3년
동양인은 오래 전부터 건강과 장수를 위해 명상을 해왔다.
명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 근심이 달아나며
부정적인 생각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다.
또, 집중력이 좋아지고, 다른 이들과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 오랫동안 TV 보기 : -8년
스탠퍼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소파 위에서만 지내는 인생은
이미 끝난 인생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운동 부족은 흡연이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이나 수명 단축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파에서 뒹굴며 지내면 심장병, 당뇨, 요통에 걸리기 쉽고,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할 때,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한 위험이 커진다.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 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 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한국의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의 섭리에 의하면 이 천일염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냥 물이 아니라, 0.85%의 소금물 이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링겔이다.
이 링겔이 0.9%의 소금물인 것이다.

이 0.9%의 식염수가 혈관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우선 사람이 깨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환자에게 소금물을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은 괜찮고,

먹으면 안되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미국 의사 월렉이 쓴책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책을 보면
소금을 먹였더니 환자들이 약을 끊었다는 임상실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정부의 무지한 관료들은 천일염은 비위생적이므로 천일염 농장인 염전을
폐쇄하고 위락시설로 바꾸라고 정부지원금까지 지불하며 권장하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대량식품업체나 학교나 공장의 대량급식업체 에서는

천일염을 사용할 수 없다는 법령까지 만들어
시행하는 실정이니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이다.

인체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부패한다.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세균성이다.


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모든 국민들은 소금을 먹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등 정제염 이다.


많은 사람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소아 아토피 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본적이 있는가?
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 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몸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이다.


부패방지 물질 세 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 이 소금과 설탕과 알콜 이다.


인간의 몸은 이 세가지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부패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그런데 소금 금지령 때문에 소금을 먹지 못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대인들은 설탕 으로 대신한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지,

설탕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 이면 영양면에서라도 좋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정제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알콜중독
알콜중독도 같은 이치이다.


염도가 부족한 사람이 알콜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은 알콜을

부패방지용으로 착각하고 소금이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알콜을

찾게 되지만 몸은 만족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먹어보지만 주량만 늘 뿐 소용이 없다.

결국 몸은 망가지고 각종 성인병과 수족을 벌벌 떠는

신체의 마비증상인 수전증까지 오게된다.

이 알콜중독자에게 천일염을 섭취시키면 신기하게도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평정을 되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들에게 천일염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누군가가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소금섭취를

하지 못한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 성경 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치라(레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 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 는 것은

참으로 자연의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이제 우리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편견에서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인간의 병을 책임지지 않는 병원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수 없다.

입원환자에게 나오는 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 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밥상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 햇빛과 물과 소금과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 은 단백질(고기)를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중 소금과 물 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한다.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은 소금은 과식이란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많이 넣으면 짠 것이 아니라, 써써 먹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우리몸은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 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이때 성경이 말씀하신바.. 무슨 독을 마실 지라도 거뜬히

처리해내므로 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물론 영적인 얘기지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고
생명수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가 육의 심비에 새겨져 있는 자는 어떠한 변질된복음이

들어오더라도 흔들림이 없게 된다.

이것이 영적으로나,육적으로나 소금의 실체이다.


소금을 먹는 법...

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당연하거니와.. 건강한 사람은 예방차원,
건강유지차원에서 더욱 필요하다.


어느 자연건강치유센터 에서는 죽염을 분말로 입에 반 티스픈 씩

혀 안쪽에 올려놓고 약 10여초 있으면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꿀꺽 삼키고 30분 후에 생수를 한 컵 먹는 법을 권유하기도 한다.
실제 해본 결과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던 중, 죽염이 아닌.. 값도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소금을 제조하는
소금박사(?) 를 한 분 알게 되다.


강원도 홍천에서 평생을 옹기를 굽는 불(火)박사였다.
죽염이 1,500도C에 굽는 다는 광고를 보면서 의심을 갖고

직접 소금을 굽는 실험을 거쳐터득하여 이제는 옹기가 전문이 아니라,

소금이 전문이 되어 자연건강식품 계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이다.


당시 본인이 이름도 정확하지 않은 만성질병으로 통증과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오늘밤 죽는게 낫다며 괴로워하던 중이었는데


소금을 구우면서.. 그 소금을 먹기 시작하면서.. 깨끗이 그 증상이 사라졌다.
당연히 지금은 소금 전도사 가 되었다.

죽염은 9번 구운것은 600g에 몇만원하고, 3번구운 일반(생활)죽염이

250g에 6,000원 정도하는데 이 홍천에 있는 은해염은 1Kg에 10,000원이다.


값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지금은 죽염을 먹지 않고,

은해염을 사용한다. 일단 주방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 은해염은 가루로 먹지 않고 물에

간간하게 타서 하루에 몇 차례 몸에 받는 대로 적당히 먹는다.

더 없이 좋은 식품... 음료..., 차라리 약이라고 해야한다.
우리가 겨울에 동치미 심심하게 한 잔 쭉 마시는 것 생각하면 된다.


실제 동치미 국물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 없다.
여름엔 물김치 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소금에 절인 배추나 음식은 상하지 않는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것은 곧 부패했다는 뜻이다.


한글로 곰팡이...영어로 바이러스... 더 쉬운 말로 썩어가고 있다.
왜? 몸에 소금이 부족해서... 소금.. 현대인의 필수다.

 

냉장고 보면 암 알고, 신발 보면 치매 안다

 

'한국 할머니'에게 유독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빈번한

것도 쭈그려 앉아 모든 집안일을 해야 했던 좌식(坐式) 생활의 슬픈 결과.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요즘에는 식습관이 질병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 뭘 먹느냐에 따라

20~30년 후 질병 발생 패턴이 확확 바뀌기 때문이다.

짜고 삭히고 절인 음식을 먹던 '전통 한국인'에게는

위암이 많지만, 그들이 미국에 이민 가 낳은 2세대들은

지방질 과잉 섭취로 대장암에 대거 걸린다.
이탈리아의 경우, 야채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는

남부 지역이 묵힌 음식을 많이 먹는 북부보다 암 발생이 적다.
민족적 체질보다 우선인 것이 음식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가족들이 어떤 질병에 노출돼 있는지는

냉장고를 보면 알 수 있다.
냉장고 안이 고기·버터·베이컨 등 고지방 음식들로 채워져 있다면

이는 '대장암·심장병 냉장고'이다.
그런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냉장고라는 뜻이다.
젓갈·장아찌·절인생선이 가득하면 '위암·고혈압 냉장고' 가 된다.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청량음료·초콜릿·아이스크림 등이 눈에 먼저 들어오면 '소아비만 냉장고'인 셈이다.
반면

신선한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 두부·콩 음식으로 꽉 차 있으면 '항암 냉장고'가 될 것이다.
계란·우유·살코기 등 철분과 칼슘이 많은 음식이 그득하면, '성장클리닉 냉장고'가 된다.

썰렁한 냉장고는 집안 분위기를 말해준다. 가정불화로

안주인이 시장 보는 일에 흥미를 잃었거나, 우울증으로

바깥출입이 줄면 냉장고는 금세 초라해지기 마련이다.
관절염을 앓는 노년 가정의 냉장고도 빈약하기 쉽다.

매일 장을 보아 신선한 음식만 먹는 집안이라면 비어 있는

냉장고가 되레 보약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휑한 냉장고는 건강 위험 신호.

냉장고에서 당장 꺼내서 조리할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세 가지 이하인 집에 사는 고령자는 나중에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세 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만성적인 영양 불균형과 결핍 탓이다.

우리 속담에 동가식(東家食) 서가숙(西家宿)이라는 말이 있다.

밥은 동쪽 집에 가서 먹고, 잠은 서쪽 집에 가서 잔다는 것으로,

할릴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빗댄 표현이다. 기자는

이 속담을 현대판 건강 규범으로 삼고 싶다.
먹는 것은 동양식으로, 생활은 서양식으로 말이다.
냉장고에 신선한 한식(韓食)을 채우고, 침대·의자 생활로

관절 부담을 줄이면 노년이 편하지 않을까 싶다.

 

아울러 나이 들어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치매일 터다.

'본인은 천국, 가족은 지옥'이라는 치매. 이것만큼 질병의

부담을 주변에 크게 지우는 병도 없을 것이다. 치매 안

걸리도록 하는 것이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장하는

첫 번째일 것 같다.

최근의 의학 연구를 보면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이

걷기.그것도 빠르게 걷기. 땀내가 살짝 나는 꾸준한

걷기가 뇌 혈류를 개선하고, 특히 기억 중추인 해마(海馬)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최소한 시속 6㎞ 이상

속도로 걸어야 한다. 어떤 의사는 이를 무서운 개가 길거리에서

쫓아올 때 점잖게 내빼는 속도라고 표현한다.

부단한 속보(速步)치매 발병 최대 위험 요인

'3()', 즉 고혈압·고혈당·고지혈증을 모두 낮추니,

일석이조다. 천천히 걷기는 사색에는 좋으나,

자칫 식욕을 자극해 과식의 빌미가 된다.

걷기 효과의 극단적인 사례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아미시(Amish) 공동체이다. 이들은 청교도적 신념으로

전기와 자동차를 거부하고 19세기 방식의 삶을 고집한다.

이들이 농장일을 하며 하루 걷는 양은 14000~18000

()이다. 미국인 성인 평균보다 6배나 많은 걷기다.

하루 5만보를 걷는 이도 있다고 한다.

아미시의 당뇨 발생률은 2%대이다. 미국 평균의 5분의

1도 안 된다.
치매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HDL(고지단백)

콜레스테롤치가 아미시는 매우 높다. 이들의 치매

발생률은 매우 낮고, 설사 생기더라도 아주 늦은

나이에 오는데 학자들은 그 이유로 엄청난 양의 걷기를 꼽는다.

그런 면에서 구두를 보면 그 사람의 '치매 건강'이 보인다.

걷기에 편한 낮은 굽을 신거나 운동화 차림이라면 일단

치매와 멀어진 방향이다. 빠르게 걸으면 체중이 실리는

뒷굽 바깥쪽이 유독 많이 닳아 없어진다. 그 이유로 뒷굽을

자주 간다면 일상생활 속 걷기 합격이다팔자걸음으로 걷는

이도 구두 바깥쪽이 쉽게 없어지긴 한다). 엄지발가락 옆

구두 실밥이 잘 터지는 사람도 속도를 내며 힘차게 걷는

경우라 볼 수 있다.

반면 구두 앞쪽에 작은 상처들이 많고 해져 있는 사람은

'치매 행보(行步)'. 걸음을 질질 끌며 느리게 걷는 사람의

구두는 보도블록 튀어나온 부분이나 돌멩이 등에 구두

앞쪽이 잘 까지기 때문이다.
유행을 좇아 '큰 신발'이나 높은 굽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

속보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다. 구두 위에 잡히는 주름 양이

왼쪽과 오른쪽이 심하게 차이 나면 걸을 때 한쪽 다리를

무의식적으로 많이 쓴다고 보면 된다. 대개 천천히 걸을

때 좌·우 편차가 크게 난다.

수십년 전 과거엔 구두에 흙이 묻어 있으면 산에서 방금

내려온 간첩일지 모른다는 말이 있었다는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제 흙 묻은 구두는 건강의 표징이다. 치매를

막으려면, 치매가 발붙일 새 없이 걷고 또 걸어야 한다.

이제 냉장고를 열며 어떻게 먹을 것인가 생각해보고,

구두 보며 어떻게 많이 걸을 것인가 다짐해보길 바란다.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올바른 걷기운동

올바른 걷기운동 // 다이어트의 관건

체중보다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최대관건

이다. 100미터 달리기와 같이 순간적으로

많은 힘을 쏟아서 하는 운동은

주로 탄수화물을 소비하지만 걷기운동 같이 장시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은 주로 단백질을 소비한다.

 

올바른 걷기운동 //

지방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걷기이다.

지방은 그 분해 과정이 복잡하고단거리나 달리기나 마라톤을 할 때

미처 분해하지 못한다. 걷기를 시작하여 최초 1~2분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않기 때문에 혈관에 있는 에너지를 쓴다.

이때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걷기운동은 10분이 지나면 서서히 근육에 산소가 공급이 되고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걷기 시작해서

15분 이상 지나면 본격적으로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쓰기 시작한다.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

1. 팔은 앞뒤로 흔들고 무릎은 피고 걷는다.

2. 등을 곱게 펴고 배에 힘을 주며 걷는다.

3. 시선은 15m 전방에 두고

내디든 다리의 발가락 끝으로 땅을 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4. 발은 뒤꿈치부터 착지하고 발 끝으로차내는 것처럼 걷되 발바닥에

걸리는 힘의 중심을 이용한다.

5. 두 발은 11자를 유지하여 팔꿈치는옆으로 움직이지 않게 한다.

6. 팔꿈치는 90도로 구부리고 주먹은 자연스럽게 쥐어준다.

7.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

 

올바른 걷기운동 효과

1. 뼈가 튼튼해 진다.

2. 올바른 걷기운동을 하면 혈압이 내려가는효과를 볼 수 있다.

3. 저혈압, 빈혈, 고혈압이 있는 경우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4. 노화를 막아준다.

5. 식후 1시간 정도 걸으면 혈액 속 당분이나 중성지방이 소비된다.

6. 몸무게가 줄어든다.

7. 다양한 생활습관병을 예방 할 수 있다.

8. 특히 노인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된다.

 

"술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
"술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학술논문
'충격'
폭음하는 사람이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스탠퍼드대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 연구팀

최근 ‘알코올중독: 임상실험연구’ 학회보에 논문을 발표,

지난 20년 동안 1,8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55~65세 사이의 노장년층.

음주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찰스 할러헌 교수는
하루 1~3잔을 마시는

적당량의 음주자(moderate drinker)3잔 이상을 즐기는 폭음자(heavy drinker)

그룹의 사망확률이 비음주자(non-drinker) 그룹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비음주자는 20년 기간동안 69%가 사망했지만

폭음자는 59%, 그리고 적당량의 음주자는 41%가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할러헌 교수는 하루 3잔 이상은 권장 소비기준을 넘어서

알코올 중독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1~3잔 가량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풀이했다.

이같은 보고서는

폭음이 간과 심장을 해치고 구강암을 유발하며 가정의 붕괴를 가져온다는 기존의 학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할러헌 교수는

‘건강을 위해 한잔’(drink to your health)이라는 속설이 이번 연구결과 적중했다고 지적했다.

 

따뜻한 물 마시기 숨은 비결 아세요?

 

강해지기 위해 보양식을 찾아 먹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값비싼 비용을 지불해가면서 레이저 치료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비싼 대가를 들이지 않고도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이 있다.

아름다워지는 방법이 있다.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부터 따뜻한 한 잔에 숨어있는 건강비법을 캐본다.

◈ 몸 속이 차면 건강은 저 멀리!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몸 속이 건강해야 피부도 아름다워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아름다워지고자 한다면 몸 속 내부부터 건강하게 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전제가 되어야 할 조건 중의 하나는 몸 속이 차가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몸 속이 차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우리 몸 속을 흐르고 있는 혈액이나 각 장기 내의 효소가 가장 좋아하는 최적 온도는 36.5도이다.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그런데 만약 이보다 낮은 온도가 되면 몸속 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된다. 또 혈액순환이 절체 된다.

먹은 음식을 충분히 소화하거나 분해를 할 수 없게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 속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다.

따라서 건강의 핵심은 결코 어렵지 않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손쉬운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따뜻한 물 마시기’다.

◈ 따뜻한 물 마시기는 최고의 다이어트

따뜻한 물 마시기는 너무도 간단한 건강법이지만 알고 보면 이것만큼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건강법도 드물다. 무엇보다 살을 빼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뜻한 물 마시기를 습관화하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이라는 것은 균형 잡힌 몸매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기대되는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살이 빠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온갖 건강상의 문제들도 한꺼번에 해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차가운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배를 차게 해서 혈액순환이 악화된다. 그렇게 되면 배 주위의 근육도 함께 차가워지고 단단해진다. 이것은 우리 몸의 대사를 나쁘게 하여 배에 군살이 붙게 하는 주범이다.

만약 배를 만져봤을 때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면 비만의 경고신호로 생각하자. 특히 여성은 자궁처럼 중요한 기관이 배 주위에 집중해 있다.

그런 탓에 몸이 차가워지면 몸 스스로가 위험을 감지하고 즉각적으로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배에 많은 지방을 축적하려고 한다. 그래서 만들어지는 것이 보기 싫은 뱃살이다.

따라서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결코 딴 데 있지 않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있다. 그래서 여분의 지방을 잘 만들지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살이 빠지기 쉬운 몸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첫째, 차가운 것은 가능한 섭취하지 말자.
섭취해도 곧바로 따뜻한 것을 먹거나 마셔준다.

둘째, 복장도 중요하다
여름이라도 맨발은 피한다. 맨발로 생활하는 것은 살을 찌우고 싶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스타킹이라도 좋으니 신도록 하자.

셋째, 식사 제한도 싫고 운동도 싫고 가능한 편하게 살을 빼고 싶다면 옷을 많이 입자.

넷째, 매일매일 따뜻한 물을 마시자.
따뜻한 물 마시기는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 실천요령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은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 수 있어 최강 다이어트로 꼽힌다. 과도한 식사제한 등으로 급격하게 살을 빼려고 하면 요요현상은 꼭 생긴다.

하지만 따듯한 물 마시기 건강법은 이와는 다른 다이어트법이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법이 아니다. 1주일에 500g 정도씩 서서히 감량된다.

이 정도 페이스라면 우리 몸에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또 아무리 살이 빠져도 피부가 늘어지는 일도 없다.

살은 빼고 싶은 곳은 빠지고, 남기고 싶은 곳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따뜻한 물 다이어트의 최대 특징이다.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의 실천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은 마시는 시간에 따라 효과도 다르다

변비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에 가장 먼저 마시는 따뜻한 물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은 식전에 마신다. 식사 전 공복상태인 위에 칼로리가 없는 따뜻한 물을 흘려 넣으면 식욕을 어느 정도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수면 중에 피부의 신진대사를 보다 활발하게 한다. 기본적으로는 언제 마셔도 좋다.

2. 한 번 마시는 양은 200~300ml를 권장한다. 천천히 씹듯이 마신다

3. 따뜻한 물은 한소끔 끓인 다음 식기 전에 마신다

너무 뜨거워 마시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상온 정도로 식혀서 마셔도 된다. 참고로 자다가 일어나 차가운 물을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차가운 물은 대장을 차게 만든다.

대장은 차가워지면 굳어버린다. 장이 굳어지면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노폐물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므로 자다 일어나 되도록 차가운 물은 마시지 말자.

4. 따뜻한 물에는 기본적으로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소량의 벌꿀, 레몬을 넣는다.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의 작은 습관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평소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법을 생활화하도록 하자. 특히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스트레스나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해독 법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

일례로 수도의 호스에 물때가 쌓여 있을 때 많은 물을 흘려 보내면 시원하게 뚫고 나올 때가 있다. 몸도 마찬가지나. 몸 속 노폐물을 흘려 보내려면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올바른 섭생(攝生)과 생활
식위천(食爲天)이란 말이 있다.
음식이 곧 하늘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생명을 영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다.
먹지 않으면 목숨을 이어 갈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다.
생명 있는 모든 것은 먹지 않고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온갖 병에 걸려서 일찍 죽고,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약왕(藥王)’으로 칭송을 받는 중국 당나라 때의 의학자 손사막은
“사람이 만 가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요절하는 것은
대부분 음식을 잘못 먹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청나라 때의 명의 서대춘은
“예로부터 좋은 음식과 좋은 의복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괴상한 병에 걸리고,
전쟁에서 꼭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재앙을 만난다.”고 했다.

그렇다면 음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잘못 먹는 것일까?
그 첫째는 과식이고, 둘째는 편식이며 셋째는 함부로 먹는 것이다.
나물 위주로 섭취하되 소식해야 무병장수할 수 있다.
결코 지나치게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
가장 나쁜 것은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다.
곧 인위적으로 맛있게 한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배불리 먹고 마시는 것이 가장 나쁜 것이다.

요즘 물질문명이 발달해 먹을거리가 풍성해져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미식(美食)이 가장 크게 몸을 망가뜨린다.
입을 위하다 보면 몸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 원나라 때의 명의 주진형은 <격치여론(格致餘論)>이라는 책에서
“다섯 가지 맛있는 것을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서 질병이 산봉우리처럼 일어난다.”고 했다.

우리 전통의학에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생선 등을
기름에 튀기거나, 불에 굽거나, 삶거나, 볶거나 할 것 없이 많이 먹으면 내열이 생겨
발열독(發熱毒), 개선(疥癬), 담열(痰熱), 옹(癰),
소갈(消渴), 통종(痛腫)과 수종(水腫)이 생긴다고 했다.

이를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고지혈증, 비만증,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통풍(痛風) 같은 질병들이다.

편식(偏食) 역시 과식과 같은 것이다.
어느 한 가지 음식만을 많이 먹으면 영양결핍과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신진대사가 문란해지고 면역기능이 감퇴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이를테면
짠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혈액이 굳어지고 얼굴빛이 창백해진다.
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생기를 잃고 푸석푸석 부서진다.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근육에 경련이 생기고 손톱과 발톱이 얇아져서 부서지기 쉽다.

신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에 딱딱한 점 같은 것이 생기고
못이 박힌다. 그리고 입술이 건조해져서 갈라지고 피가 난다.
달콤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뼈가 물러지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렇다면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몸을 건강하게 하고 온갖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

2,000년 전에 <손자병법>을 지은 손자는
군대는 숫자가 많다고 해서 강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음식은 적게 먹고 절도 있게 먹을 것이며 미식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음식을 먹는 다섯 가지 원칙.

음식을 먹을 때 다음의 다섯 가지 원칙을 지켜야 건강할 수 있다.

첫째,

음식을 배부르도록 먹지 말고, 美食에 유혹되지 말며, 편식하지 않는다.
주식을 채식으로 하되 곡식과 야채를 알맞게 섞어서 먹는다.
끼니때마다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김치를 빼 놓고 먹어서는 안 된다.
전통 염장 발효식품을 같이 먹어야 몸속에서 부족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많이 먹으면 소화하기가 힘들다.
옛말에 ‘배고플 때 먹고, 갈증이 날 때 마시며,
조금씩 자주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라.
저녁을 조금만 먹고 자면 99세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둘째,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아침을 거르지 말고 저녁은 늦게 먹지 말라.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
음식물이 위속에 들어가 소화될 때까지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
아침은 오전 7시 전후에, 점심은 낮 12시 전후에, 저녁은 오후 6시 전후에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양을 적게 먹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아주 조금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다.
모든 고기, 달걀, 우유, 커피, 설탕, 술, 인스턴트식품 같은 것들은
전혀 먹지 않으면 가장 좋고, 어쩔 수 없이 먹더라도 조금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
중국 원나라 때 명의인 주단계(朱丹溪)는 ‘술과 고기와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과 단 음식과
불에 구운 음식과 기름에 볶은 음식은 피하라.’고 했다.

넷째,

음식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서 먹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
위와 비장은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찬 것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음식물은 늘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된다.

전기밥솥이 없던 옛날에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밥그릇을 이불로 싸서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 두었다.
딱딱한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영양이 제대로 흡수된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의 음식은 푹 익혀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먹어야 한다.

중국 송나라 때의 시인 육유는 만년에 죽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다.
그는 ‘식죽(食粥)’ 이란 시를 지었는데,
그 시에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장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무도 장수의 비결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나한테 신선처럼 되는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직 죽을 끓여서 먹는 법이다.’라고 했다.

다섯째,

깨끗한 음식과 신선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상하거나 쉰밥을 먹지 말고, 날곡식을 먹지 말 것이며,
썩은 음식물을 먹지 말고, 급성 전염병이나 돌림병에 걸려서 죽은
소나 돼지나 양과 닭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땅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먹지 말아야 한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음식물을 절제하는 것 못지않게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대략 음식을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지켜야 한다.
‘식사할 때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밥을 먹은 후 급히 걷지 말고 천천히 걸을 것.
배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지 말 것.
밥을 먹고 난 후 배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 줄 것 등이다.
이렇게 하면 먹은 것이 소화흡수가 잘되어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는다.

궁중음식이 최악의 음식.

불에 구운 고기는 가능하면 먹지 말되, 정녕코 먹고 싶으면 조금만 취해야 한다.
옛날에 90세가 되었으나 젊은이 못지않게 건강한 한 노인이 있었다.

사람들이 찾아가서 오래 사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한마디로 대답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음식을 꼽아 보라고 한다면
그 첫째가 궁중음식 (宮中飮食)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로 쓰면 안 되는 약은 궁중의 약이다.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의학이 있다면 궁중의학일 것이다.
궁궐요리, 궁중음식, 궁궐에서 먹는 술, 어주(御酒)…
이런 것들이 가장 나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의 스물일곱 명 임금의 평균 수명이 37세였다.
궁중에는 임금 한 사람의 몸을 돌보기 위한 의사,
곧 어의(御醫)가 늘 150여 명이 있었고,
밥상을 차려 주는 일을 맡은 지밀상궁이 200여명이 늘 궁궐에 있었다.

이 어의와 지밀상궁이 임금의 몸을 망친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임금한테 늘 최고의 보약과 가장 맛있는 미식과
향기로운 술, 고량진미를 대접했다.

그 때문에 영양과잉과 불균형으로 임금들이 몸 안에 쓰레기와 독이 쌓여서 빨리 죽은 것이 아닌가?


조선의 임금들은 잦은 식사에 혹사를 당했다.
말이 식사지 ‘음식의 테러’나 마찬가지였다.
많게는 하루 7끼까지 먹어야 했다.
오전 7시 우유를 주재료로 만든 타락죽을 주축으로 한 초조반상,
오전 10시에 12첩 반상으로 된 아침수라, 오후 1시에는 국수를 축으로 한 낮 것,
오후 5시 다시 12첩 반상으로 된 저녁수라,
밤에는 야참, 주안상과 다과상도 수시로 들락거렸다. 그래서 왕들이 단명한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번뇌를 버리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
화가 났거나 우울하거나 슬플 때에는
먼저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가라앉힌 다음에 음식을 먹어야 한다.

고대의 의학자들도 이런 점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옛 양생가들은 다음의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근심과 걱정과 번뇌를 버리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화가 난 채로 음식을 먹으면 체하기 쉽다.
우울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다.

손사막은 <천금요방>에서
‘인지당식(人之當飾), 수거번뇌(須去煩惱)’ 라고 했다.
‘식사 시간에는 모든 번뇌를 버려라.’ 는 뜻이다.
또 元나라 때 이고(李)의 <동원십서(東垣十書)>에 ‘방노불가식(?겊줌喆╉?’이라고 했다.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식사하지 말라.’ 는 뜻이다.

명나라 때 왕채전(王蔡傳)은 <수진비요(修眞秘要)>에서
“매 끼니 전후에 슬픈 일과 기쁜 일과 화나는 일들과 마주치지 마라.
또 그러한 감정으로 인하여 신음하거나 한숨짓고 탄식하지 말라”고 했다.

둘째, 배고플 때 먹고 목마를 때 마셔야 한다.
그러나 배가 몹시 고플 때 밥을 먹으면 반드시 많이 먹게 되고,
몹시 갈증이 심할 때 물을 마시게 되면 반드시 너무 많이 마시게 된다.

밥을 많이 먹으면 체하고 음료를 많이 마시면 담이 생긴다.
그러므로 몹시 목마를 때 많이 마시지 말고, 몹시 배가 너무 고플 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기와 혈이 상할까 두려워?瞞?한다.
폭식으로 기혈이 상하면 갑자기 죽을 수 있다.
흉년에 굶어서도 죽고 며칠 동안 굶은 후에 포식해 즉사하는 경우도 많다.

기름진 음식과 고기와 찰진 곡식과 미식을 피하고
담백한 음식을 취하는 것이 음식을 바르게 먹는 비결이다.
갈홍은 <포박자>에서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장과 위가 깨끗해야 된다.’는 뜻이다.

명나라 때 왕채전은 <수진비요>에서 “음식을 급히 먹지 말라.
급하면 음식을 오래 씹을 수 없으므로 잘게 부수지 못한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지 못하면 비기(脾氣)가 상한다.
음식은 꼭꼭 씹는 것이 좋으며 단단하여 잘 씹어지지 않는 음식은 소화되기 어렵다.”고 했다.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에 의하면 음식물은 세 가지로 소화된다.

첫째는 화화(火化)이다.
곧 음식물을 풀어질 때까지 푹 삶아서 익히는 것을 말한다.

둘째는 구화(口化)이다.
음식을 입 안에서 오랫동안 씹어서 소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셋째는 복화(腹化)이다.
이는 음식이 위속에 들어가 소화되는 것을 말한다.

노인들은 특히 화화에 의지해야 된다.
잘 익어 부드러운 음식일수록 더 많은 정기가 쉽게 운송된다고 했다.
침이 가장 좋은 소화제이고 항암물질이다.
음식은 무엇이든지 천천히 꼭꼭 씹어서 침과 고루 섞어서 먹어야 한다.
음식물을 오랫동안 씹어 천천히 삼키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한다는 것이 현대 의학으로 증명되었다.

일본 동지사(同志社) 대학의 서강(西崗) 교수 연구팀은
불에 구운 생선과 고기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암물질에 사람의 침을 발라서 섭씨 37도의 온도에서 하루 저녁 두었더니
발암물질의 증식이 현저하게 억제되었고, 침을 바르지 않고 둔 상태에서는 발암물질이 크게 늘어났다고 했다.

또 일본의 고베(神戶) 여자약학대학 교수팀은 여학생들의 침을 한 그릇에 모아서
여러 가지 종류의 발암물질에 발랐더니 세균의 돌연변이 현상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다.

강력한 발암물질 독성물질의 돌연변이 현상이 억제되었다고 했다.
고대의 의학자들은 하루 세 끼 중에서 아침밥을 특히 중시했으며 저녁식사는 소식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송나라 때 의학자 온혁(溫革)은 “저녁밥은 조반만 못하다.
저녁밥은 신시(申時)에 먹어야 되며 신시 후에 저녁을 먹을 경우엔 소량만 먹어라”고 했다.
신시(申時)는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사이를 일컫는다.

원나라 때 추광은 <수친양노신서(壽親養老新書)>에서
'밤에 먹는 음식은 한 숟갈만 덜 먹어도 99세까지 살 수 있다.’
명나라 때 심사(沈仕)도 저서 <섭생요록(攝生要錄)>에서
“밤에 음식을 먹지마라,
신시와 유시 사이에 저녁을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유시는 오후 5시와 7시 사이를 말한다.

현대 의학에서도 아침식사의 질과 양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침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저혈당이 되기 쉽다.
저혈당이 되면 정신집중이 잘 안 되고 정신이 흐려진다.
또 아침식사를 건너뛰면 오랫동안 위와 장이 비어 있어서
배가 고프므로 점심을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우게 된다.
그렇게 되면 식후에 갈증이 나며 식곤증(食困症)이 온다.

식곤증이란 밥을 먹은 후 산소부족으로 인해
정신이 어찔하고 나른해 자꾸만 졸음이 오는 증세를 말한다.
위와 장이 비어 있는 시간이 길면 소화액의 분비가 줄어든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위와 장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되어 위장병이 생긴다.

저녁밥을 먹은 뒤부터 그 이튿날 점심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담낭 속에 담즙이 가득 차 있게 된다.
그러나 아침 식사를 할 경우
지난 밤 사이에 담낭에 가득 채워져 있던 담즙이 흘러나온다.
그러나 아침을 거르면 담즙이 담낭 속에 그대로 남아 있는 시간이 아침을 먹는 사람들보다 길어진다.
그렇게 되면 담즙이 담낭 속에 오래 정체되어서 담석이 되거나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식후 일곱 계명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 옮겨온 글 -

 

남성 갱년기에 좋은 채소

 

▲  마늘, 파, 부추, 달래, 생강 등 오신채. 불가에서는 섭취를 금하지만 힘이 달리는 중년 남성들로서는 일부러 찾아먹어야 할 ‘보약’이다. 김호웅 기자

 

오신채 하면 일반적으로 마늘, 파, 부추, 달래, 생강 등을 지칭한다. 음식들은 자극이 강한 채소로 날로 먹으면 화를 잘 내게 하고, 익혀서 먹으면 음란한 마음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불가에서는 금기시한다.

하지만 그런 효능들이 수행에 열중해야 할 스님들에게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겠지만 ‘갱년기’를 맞아 자신감을 잃어가는 한국의 중년 남성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오신채의 어떤 성분들이 어떤 작용을 해서 어깨 처진 남성들의 기운을 돋우고, 엉뚱한 생각을 먹게 하는지 각 채소별로 성분을 분석해 알아본다.

# 마늘
마늘의 효능은 주요 성분 중의 하나인 유황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늘에는 알리신 외에 다양한 유황화합물질이 들어있다. 유황은 혈관 벽을 좁히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과산화 지질을 분해시키는 탁월한 기능을 지녔다.

특히 마늘의 아르기닌 성분은 산소와 결합해 산화질소(Nitric Oxide·
나이트릭 옥사이드)를 형성, 혈관을 확장시키며 혈소판이 끈적끈적하게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막는다.

산화질소가 부족하면 발기부전은 물론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중, 당뇨병 등에 걸리기 쉽다. 또 뇌의 특정 부위에 산화질소가 결핍되면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

또 많은 임상학 연구에서 마늘에 포함된 여러 활성성분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밝혀져 있다.

# 파
파는 칼슘, 인, 철분, 유황, 마그네슘, 비타민C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파에는 황화알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을 형성,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황화알릴은 파의 미끈미끈한 부위에 많으며, 누린내와 비린내를 잡아주고 진정작용을 해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또 파의 흰 대와 녹색부분에 풍성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 예방 효능을 지녔다. 물론 감기예방에도 좋다.

한 연구에서는 파 추출물이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발현을 억제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특히 신경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부추
부추는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채소라고 해 ‘정구지(情久持)’라고도 불린다.

부추에는 특히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가 몸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활동하지 못하도록 붙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부추에도 역시 매운맛 성분인 황화알릴이 풍부해 ‘천연정력제’로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몇몇 실험에서 부추의 항암효과가 새롭게 입증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추 첨가 음식이 수컷 생쥐의 폐암 및 전립선 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간암세포 및 폐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세포자살(apoptosis)을 유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달래
달래는 한문으로 산산(山蒜)이라 하는데, 산에서 나는 마늘이란 뜻이다. 그만큼 마늘과
영양 및 효능이 비슷하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달래에는 비타민 A와 B1, B2, C가 다량 들어있다. 특히 달래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되므로 염분 과다섭취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한다.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 식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것이다.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 생강
아라비안나이트에는 생강이 정력제로 등장한다. 실제로 생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ginger’에는 정력, 원기라는 뜻이 포함돼 있고, 동사로 쓰이면 ‘원기를 북돋다’를 의미하게 된다. 생강의 성분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 생강을 가열하면 진저롤이 쇼가올로 변하는데 진저롤은 혈행 촉진 작용과 강한 살균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력과 관련해서는 생강이 지닌 강력한 항응혈작용에 대한 연구가 보고된 적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혈소판의 응집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물질 트롬복세인이 혈액세포로 합성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항응혈물질은 진기베롤이라고 추정되는데 이것은 강력한 항혈전화합물인 아스피린과 매우 흡사한 화학구조를 지녔다고 한다.

<도움말 = 김순미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에 면역 열쇠가 있어요!”

허미숙 한의사에게 장청뇌청의 비법을 물어봤다. 

    

동의보감'장청뇌청(腸淸腦淸)'이란 말이 있다. '장이 깨끗하면 정신

도 맑아진다.'는 말로,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장이 깨끗 

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피부가 맑아지는 것은 물론, 몸매 관리에도 도움 

이 된다.  

  

Q 장은 소화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이 왜 면역에 중요한가요?

장은 대표적인 면역기관으로, '2의 뇌'라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몸 전체

면역 조직의 60% 이상이 장에 분포돼 있다.  

 

장은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고,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 작용

을 한다장이 건강하지 못해 노폐물이 쌓이면 독소가 발생하고, 이 독소는

온몸 심지어 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뇌 활동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두통을 일으킨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장 건강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Q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소장에서 음식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상

발효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면 혈액이 오염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일정한 간격으로 식사하면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과식을 자제하고,  

장내를 부패시키는 육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고기 먹을 때는 미리 과일을 먹거나 해조류, 채소를 곁들여 먹는 습관 

갖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고, 9시 이후에는 금식하자.  

장속 세균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Q 장내 세균을 없애야 장이 건강해지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다. 장내 세균은 유익한 균과 해로운 균으로 나뉘는데, 유익한

균이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도록 돕는다. 장내 세균이 제대로

활동해야 비타민, 호르몬, 효소 등이 생산되고 대사가 잘 이뤄진다.  

 

유익한 균은 해로운 균의 증식을 막고 장운동을 촉진해 면역기관을 훈련 

시키는 기능을 한다. 장수하는 사람의 장에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 

움 같은 장내 세균이 보통 사람보다 2~5배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반면 해로운 균은 영양소를 가로채고 유해한 가스나 독소를 만든.  

발암물질을 만들어 대장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장 건강을 유지하려면 유해 

균에 맞서는 유익균의 역할이 중요하다. 

 

Q 장 속 유익균을 활성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은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데,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많아지면 질병이 생긴다. 변비, 만성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직접적인  

장 질환은 물론, 류머티즘, 아토피, 건선, 백반 등 다양한 면역계 질환과  

관계있다. 이런 질환에서 벗어나려면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정상으로 만들고, 비타민B군과 비타민K 생성을  

돕는다.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  

노화를 억제하는 등 매우 놀라운 역할을 한다. 반면 항생제, 카페인, 각종  

식품첨가물, 과식 등으로 유산균이 파괴되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Q 좋은 유산균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판하는 유산균 요구르트는 대부분이 당분이고, 유산균 개체가 적은 게  

흠이  김치에 유산균이 있지만 양이 충분하지 않다. 또한 유산균은 위에

대부분 죽고,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그래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건강한 유산균 `100억 마리 발효

유산균 음료 블루그린을 추천한다 블루그린음료는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은 살 수 없도록 장속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주는 살아있는 균이 

.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소화 기능은 물론 면역력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Q 그 밖에 다른 생활습관은 어떻게 유지하면 좋은가요?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고, 저녁 식단은 되도록 채식 위주로 짜자. 배변  

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말고,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 

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 역시 장내 유익균을 파괴시킨다. 스트레스가 생기 

면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으로 그때그때 해소하자.  


변비나 설사가 생긴 뒤에 약을 사먹기보다 평소 블루그린 음료를 섭취 

이런 문제를 예방하는 게 훨씬 낫다. 1년에 1회 위내시경, 5년에 1회 대장 

내시경을 받으면 장에 생기는 질병을 충분히 조기 발견할 수 있다.

  

된장의 5덕

첫째, 단심(丹心)
된장은 다른 음식과 섞여도 결코 자기 맛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단심은 바로
다른 것과 섞여도 제 맛을 잃지 않는 덕을 말한다.
이것이 된장의 첫 번째 좋은 점이다.

둘째, 항심(恒心)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이다.
된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오히려 더욱 깊은 맛을 낸다.
항심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덕을 말합니다


셋째, 무심(無心)

된장은 각종 병을 유발시키는 기름기를 없애 준다.
좋지 않은 기름기를 없애주는 덕을 된장의 무심이라 한다.

넷째, 선심(善心)
된장은 매운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맵고
독한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된장의 덕을 선심이라 한다.


다섯째, 화심(和心)
된장은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줄 안다. 어떤 것과
어울려도 조화를 이루어낼 줄 아는 덕을 화심이라 한다.


된장 많이 드시고 건강도 챙기고 오덕을 마음으로 깨우쳐 마음도 건강해 지세요.
외지에 가서 뭘 먹을까 고민될 때는 이렇게 좋은 된장찌개만 드시면 됩니다.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첵크

◈ 발이 부어 손가락으로 누른 자리가 오래 남아 있으면 신장병이다.

◈ 발바닥 무늬가 유별나게 뚜렷하게 나?립じ?정신우울증이다.

◈ 발가락이 팽팽하게 붓고 그 부기가발등.다리.무릎으로 펴지면 심장병이다.

◈ 엄지발가락 바닥피부에 그물무늬가 나타나면 월경부조.식용감퇴와 같은 성선내분비 실조다.

◈ 발바닥 피부가 올록 볼록하면 약물과용이다.

◈ 둘째 셋째 발가락의 관절이 굽어 올라가면 위장의 질병이다.

◈ 발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나타나면과로신체기능 저하다.

◈ 드러누운 상태에서 발끝이 몸 쪽으로당겨지지 않으면 폐기종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안쪽을향해 마주하면 정상이다.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 발의 발끝이대칭으로 바깥을 향하면 도환이다.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발만 발끝이 지나치게 바같으로
돌아가있으면 겨드랑이 임파선 종창이다.

◈ 신발 밑창이 엄지 발가락쪽이 먼저 닳으면 간장병이다.

◈ 신발 뒷꿈치 안쪽이 먼저 닳으면 수뇨관 방광벽이 병이다.

◈ 똑바로 옆드린 자세에서 오른발의 발끝이 안쪽으로
향했는데 왼발이 바로 세워져 있으면 감기.위병.
여자는 월경통이다.
건조한 발관리 방법

# 1단계- 발 세척

구두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발 건강의 기본이다.

매일 발을 씻을 때에는 발을 따뜻한 물에 적신 후 비누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골고루 씻어주어야 한다.

깨끗이 씻은 발에 물기가 남으면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 사이에 있는 물기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 2 단계- 각질제거

봄철에는 건조한 날??탓에 발바닥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 쉽다

. 이럴 때 대부분 발을 물에불려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물에불은 부분의 각질만 제거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질이 마른 상태에서 하얗게 일어난
부분에 피부 전용 버퍼를 대고 가볍게 여러 번 문질러 갈아내는 것이다.

# 3단계- 족욕

하루종일 구두에 시달린 발의 피로를 푸는 데는 족욕이 효과적이다.

잠에 들기 전에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무릎 아래 부위를 담그고 20∼30분 가량 발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손으로 주물러주는 방법이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하루 종일 쌓였던 발 부위의피로가 풀리고 더불어 숙면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물에 장밋잎, 녹차가루, 꿀 등 천연 재료나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효과가 증대된다.

# 4단계- 발 마사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도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굳은살도 예방할 수 있다.
발바닥은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발바닥 한가운데를 강약의 리듬에 따라
아래위로 어루만지듯 문지르고, 발 뒤꿈치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아킬레스건을 잡고 복사뼈 아래쪽부터 장딴지 방향으로문지른다. 발가락은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 끼어 발가락 사이를 꽉 쥐듯이 문질러 주고,
손가락이 깊이 들어가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마사지를 해준다.

#5단계_발냄새 제거

족욕이나 발 마사지 시 맥주에 10~20분 정도 발을 담궈 놓으면
냄새제거에 효과를 볼 수있다. 또한 물에 발은 담근 후 식초를 몇방을 떨으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신발은 여러켤레로 번갈아 신고,발을 깨끗이 닦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며 에코후레쉬 신발냄새제거제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건강, 노화예방에 좋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비밀을 소개한다.

혈당치(血糖値)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생강(生薑)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

    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 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

    우선 생강(生薑)의 성분 -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세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한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大小가 있다.
    큰 지방세포와 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이 된다.
    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는 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


    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잇달아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강의 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노화 막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다.

♡♣한의학 민간요법 총망라 ♣♡

표안에 있는 제목을 마우스로 누르면 상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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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인간이 이 땅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귀중한 재산입니다. 건강하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생물학자들의 견해입니다. 그러나 현세상은 수많은 질병으로 인해 현대의 의술이 질병을 따라잡지 못하는 참혹한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은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달 한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간요법은 경험의학으로 누구나 손쉽게 돈 을 얼마 드리지 않고도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재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 다.

사용방법 또한 간편하고 치료 효과가 대단히 빠릅니다. 감기에서부터 난치병에까지 현대의학이 포기한 질병도

거뜬히 고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무료로 이용해주시고새로 발굴되는 치료법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주셔서

계속 새롭게 내용이 업 데이트되어 가난한 자나 부자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천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각종 냄새 제거법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
끔히 없어집니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됩니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됩니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배게되죠.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줍니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고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됩니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로.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갑니다.

도마의 생선 냄새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냅니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데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합니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입니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맛은
내야하는데,
마늘냄새가 나는 것이 역겨울때는 마늘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비릿한 특유의 냄새가 없어집니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어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집니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줍니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켜.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줍니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이면,
비린냄새가 사라집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립니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줍니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인데요.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됩니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립니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납니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줍니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습니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됩니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합니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집니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집니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원두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됩니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
(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
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니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도 입냄세 제거에 좋겠죠.~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납니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죠.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며.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십니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인데요.

아참,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하면 됩니다.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를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2015. 2. 7.

太兄思想硏究所 편집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삻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 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삻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댤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
다시 녹화를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 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자라지 않을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컵분량의 물에 희석시킨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 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

구요.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수도 있구요.

★국수 삶은 물 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르구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
껍질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

붓고 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래르기있는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할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 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 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폇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

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 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있다.
    ★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 촛농을 떨어뜨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인간줄기세포로 세계 첫 치매 치료

충북대 연구팀 성공 기억력 완벽 회복 뇌성마비 등 활용 기대

 

 

충북대 암•뇌질환 치료제 중점연구소
김윤배 교수(수의과학대학•사진) 연구팀이
 캐나다 컬럼비아 대학 병원팀과 공동 연구 를 통해
 인간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노인성 치매 치료’에 성공했다.
이전에는 마우스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지기능
개선 연구는
있었지만
인간줄기세포를 직접 적용한 연구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알츠하이머병’으로 불리는 노인성 치매는
비정상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으로
학습능력 및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이 소실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말기에는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다.
이 질환이 심각한 것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60대에는 10% 정도이지만 85세 이상에서는 50%의 인구가 걸리게 돼
노년을 황폐화시키는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학습 및 기억력이 콜린성 신경계의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형성되지만

치매환자에서는 이 물질이 결핍된다는 점에 착안해

인간신경줄기세포에 아세틸콜린합성효소(ChAT) 유전자를 삽입한

 F3.ChAT이라 명명된 줄기세포를 이식함으로써

치매모델 동물의 기억력을 완벽하게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줄기세포는 자연노화 마우스의 인지기능도 회복시켰으며

특히 이 세포로부터 분화된 줄기세포들은

어린이 뇌성마비, 다발성경색증, 루게릭병 등

 다른 뇌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점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국내 및 국제 PCT(특허협력조약) 특허출원 중이며 3만2000여명이 참석한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뉴로사이언스(Neuroscience) 2010(미국 샌디에고)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충북대 주도로 이뤄졌으며

수의과대학 박동선씨 (박사과정)가 제1저자로 김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해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권위지인 ‘세포이식(Cell Transplantation)’ 誌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난 16일자 PubMed지에

‘아세틸콜린 합성효소 유전자 삽입 인간 신경줄기세포 이식에 따른

해마손상 치매모델 동물의 인지기능 회복’이란 제목으로

초록이 공개됐다.

청주=곽상훈 기자

 

 

인간줄기세포로 세계 첫 치매 치료

충북대 연구팀 성공 기억력 완벽 회복 뇌성마비 등 활용 기대

 

 

충북대 암•뇌질환 치료제 중점연구소
김윤배 교수(수의과학대학•사진) 연구팀이
 캐나다 컬럼비아 대학 병원팀과 공동 연구 를 통해
 인간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노인성 치매 치료’에 성공했다.
이전에는 마우스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지기능
개선 연구는
있었지만
인간줄기세포를 직접 적용한 연구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알츠하이머병’으로 불리는 노인성 치매는
비정상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축적으로
학습능력 및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이 소실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말기에는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다.
이 질환이 심각한 것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60대에는 10% 정도이지만 85세 이상에서는 50%의 인구가 걸리게 돼
노년을 황폐화시키는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학습 및 기억력이 콜린성 신경계의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형성되지만

치매환자에서는 이 물질이 결핍된다는 점에 착안해

인간신경줄기세포에 아세틸콜린합성효소(ChAT) 유전자를 삽입한

 F3.ChAT이라 명명된 줄기세포를 이식함으로써

치매모델 동물의 기억력을 완벽하게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줄기세포는 자연노화 마우스의 인지기능도 회복시켰으며

특히 이 세포로부터 분화된 줄기세포들은

어린이 뇌성마비, 다발성경색증, 루게릭병 등

 다른 뇌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점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국내 및 국제 PCT(특허협력조약) 특허출원 중이며 3만2000여명이 참석한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뉴로사이언스(Neuroscience) 2010(미국 샌디에고)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충북대 주도로 이뤄졌으며

수의과대학 박동선씨 (박사과정)가 제1저자로 김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해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권위지인 ‘세포이식(Cell Transplantation)’ 誌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난 16일자 PubMed지에

‘아세틸콜린 합성효소 유전자 삽입 인간 신경줄기세포 이식에 따른

해마손상 치매모델 동물의 인지기능 회복’이란 제목으로

초록이 공개됐다.

청주=곽상훈 기자